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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자러 갑니다.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은 좀 일찍 자 보려구요.

강사교육 끝나고 잘들 가셨지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모두들 중요한 사람들이니까...

늘 강사 교육이 끝나면 섭섭하고,, 뭐 더 공부 열심히 시킬 방법 없을까.. 고민하게 되고.. 모두들 조심조심 사고 없이 잘들 가야할텐데.. 걱정이 되고 그래요...

그리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작은 실수들도 한 것이 있으면 생각이 나고.. 그럽니다..

이번에도.. 생각해보니.. 이집트 이야기 할 때.. 람세스를 투탕카멘이라고이야기 한 것 같고...

I parkded my car perpendicular to the curb.인데.. perpendicualr를 쏙 빼고 그냥 to the curb만 적어준것 같고 그러네요..

실황에서는 이런 작은 실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뭐.. 자꾸 듣다보면.. 제가 자꾸 이야기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올바르게 알게 됩니다.

쩝!

피곤해서...

건강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이따가,,, 수학 들고 찾아 뵐게요..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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