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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 매우 힙듭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을 통으로 생각해서 두 가지를 한 꺼번에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스마트를 해서 올바로 공부해야한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올바로 공부하는 것"과 "시험성적"은 별개다......라고 이상한 생각을 어릴 때 부터 주입받아와서 그런지..  "시험성적이 안 나온다."라는 말로 듣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안 나와야 비스마트를 제대로 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제가 "비스마트 하면 성적이 잘 나온다."라고 말하면.. 이상하게도 "문제를 만들어달라"라고 말합니다.

이미 그건 비 스마트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더이상 논리를 전개시키지 못합니다.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지만, 저는 최고의 영재들을 길러낸 방법을 바탕으로 비 스마트를 만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영재로 태어난 아이들만 문제를 죽도록 풀려서 수 천명 모집해서는 그 중에 한 두명 좋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보내지만..

저는 한 반 아이들 전체를 그렇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비 스마트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제가 아이들을 직접 가르칠 때에도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그랬습니다. 말이 안 통하고.. 답답했지요.. 아이들이 잘 되자.. 희한하다는 생각들을 합디다..

제발 저의 말을 알아듣는분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 간단한 말을 알아 들으려면 각자 스스로의 실력이 있어야 합니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려면 대통령이 바뀌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바로 학부모와 학생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육이 바뀝니다.

자신은 철옹성같이 모르면서 대통령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것 또한 이상합니다..

그래서 학생만 아니라 학부모 스터디까지 제가 격려하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 학부모 스터디는계속 됩니다.

이번에 산본에서도 하신다니... 참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올바른 교육을 위해 모두 동참하는 일에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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