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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새로운 강의와 기가막힌 도전


아무리 몰라도 질문을 안하는 이유?
아무리 이해가 안가도 현실은 현실임을 인정하는 자세로 그 이유를 들어봅시다...

너무 쉬운 질문일까봐 챙피해서... 가 일등을 차지했습니다.

모르면 모르고 말지언정 창피하지는 말자..... 라는 아름다운 구호아래 뭉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 이러면 학생도 하면 안 되는데.. 선생님이라니.. 정말...

그렇다고 이 분들에게.. 그럴러면 선생을 하지 마라고 하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

첫째, 그래서 관두고 나니 남은 사람이 거의 없어요....
둘째, 그렇다고 다른 직장을 구해줄 능력이 제겐 없어요....

하여....
노심초사, 혼신의 노력끝에,,,, 아무리 기초분터 강의해 줄테니 공부해 와서 질문해랴 라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을 알고...
그만두게 할 수도 없는 일인데..

그나마, 기특하게도 비스마트는 좋다고 하니.. 이분들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고로.. 이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살리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은 안 나오고...

해서 조건을 겁니다..

즉 내일 부터는 제가 일주일에 두번 영어문장 하나씩을 여러분이 외울 수 있도록 강의 해 드립니다.. 그리고 글로 되지 않는 부분은 (이 부분이 많을 텐데...) 강사교육 때 자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이번 전문강사교육 (내일) 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강사교육이 먼저니까 강사교육에서 먼저 문장을 다룹니다.
분량이 많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서 두 세 줄 정도의 간단한 문장을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적어도 질문할 실력은 될 때까지, 그리고 대부분의 영어를 해석 정도는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공부방법은 제가 시키는 것을 꼭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자기 생각에 더 낳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것 절대로 하지 마시고 오직 제가 시키는 대로 해야합니다. 알겠지요?

자 이번 오늘로 전국의 모든 학교가 기발고사가 끝나는가 봅니다. 아직 아닌데도 있나요?

수학강의도 다시 시작할 시간입니다.

내일 강사교육에 많이 오셔서 영어강의 부터 들어보시지요..

특히 실력없는 분들.. 많이 오세요...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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