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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오십시요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오시면 됩니다.
만일 수학자는 "수학나라 말"을 사용해서 자기들 끼리 대화한다면.. 영어 선생님은 "영어"만 수학선생님은 "수학"만 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미국의 "수학자"들은 "영어"로 수학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아무리 영어 회화 배워 보았자 미국의 초등학생과 "수학"에 관한 대화를 못합니다. "수학"만 그럴까요? 다른 과목 또한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한국사람들이 열심히 영어회화를 해 보았자 그 영어를 가지고 자기 인생에서 써 먹을 수 없는 "삼류 영어"만 됩니다...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수학만 영어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전 과목을 다 합니다. 이제는 책을 모두 사서 하니까.. 어떻게 하든 진도는 나갑니다... 그래서 끝내게 됩니다..

그러니 수학선생님이라도 수학만 하지 마시고 다른 과목도 해야합니다..

강사교육에서는 이해를 위주로 하니까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걱정 마시고 오십시요..

이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공부하고 싶은 호기심이 아직 죽지 않고 가슴속에 살아 있으면 다 오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입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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