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신규강사 교육 시간에 맞추어 전문강사교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분주하고.. jet lag극복하느라 시간 보내고..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하느라 바쁘고.. 마음이 어지러운 일이 있어서 맥없이 보내느라.. 시간이 없고.. 뭐.. 이러다 보니까.. 시간은 또한 빠르게 지나갑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까.. 벌써 4월이네요..
시간은 유수처럼 흘러가는데.. 무기력함으로 이 귀중한 시간들을 채운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서.. 무턱대고 전문강사 교육을 시작합니다...
책값에 대해서는 선생님 방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이 한권이 다 끝 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합니다만.. 혹시 여러분이 영어에서 문제가 생기면.. 조금 더 늦출 수도 있습니다..
이번 전문강사교육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실력이 되던 안 되던.. 콩글리쉬라도 영어를 사용하게 할 것이며.. 저 또한 여러분이 영어 사용을 두려워 한다면.. 저 스스로가 이렇게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콩글리쉬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영어를 놓고 영어로 사용하려면 상당히 힘듭니다.. 그런데 수학 같은 것은 사용하는 어휘가 매우 제한되어 있어서 영어로만 수업을 하는 것을 익히는데... 매우 유용한 과목입니다.. 이걸 통해서. 마음 놓고 영어를 쓰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두 가지의 목표..
즉..
1. 수학의 기초를 비 스마트 식으로 다져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레벨 3에서 아이들을 올바로 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쌓고...
2. 수업을 오직 영어로만 하는데 있어서.. 그 어떤 문법적 오류 등에 겁먹지 말고.. 당차게 해 낼 수 있는 실력을 키운다...
이 두가지 목표를 이번에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레벨 3의 출현이 다가오므로.. 더 이상 늦출 수가 없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Q&A에서는 간단한 영작 연습을 연재해서.. 여러분의 영어의 표현에의 감을 늘리게 하고... 영작 교과서를 출판하던지.. 해서.. 뜻이 통하는 영어를 사용하는 실력을 갖추게 하고자 합니다....
저의 노력에 여러분이 열심히 열심히 동참해 주십시요...
그 어떤 것 보다도.. 자신의 실력을 위해서.. 그리해 주십시요...
늘 말하고.. 여러분 스스로도 느끼지만... 단 한 마디도 영어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사람의 실력이며.. 여러분의 실력입니다....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이걸 바로 잡아주겠다는데... 여러분이 가장 열심히 참여 하셔야지요.. 이 열정이 있으면.. 학원의 미래나.. 자기 자신의 미래나.. 아이들의 수업에서의 집중도는 매우 희망적이 됩니다....
내가 아이들의 집중력을 가지고 마음대로 요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내 실력이 없어서 입니다... 영어로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마찬가지고.. 수학을 못하는 이유도 마찬가지고.. 인생을 똑바로 보지 못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모든 것의 공통된 이유는 단 하나.. 나의 실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렇게 그러한 현실에 애달퍼 하고 있을 때.. 여러분.. 정신 차리고.. 저의 손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신입강사교육에 tutoring하시는 선생님들은 자기가 담당받은 시간에 신입강사교육에서 강의하시고.. 나머지 시간은 전문강사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올해를 기점으로 일반 강사교육까지.. 될 수 있으면.. 전문강사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이 강의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시간을 어차피 흐릅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자신이 역사의 소명을 담당할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역사의 흐름을 지체시키는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시작되는 교육에서는 여러분이 발표하는 일이 매우 많아 질 것입니다.. 발음이 나쁜 사람.. 표현능력이 없는 사람.. 모두 골라 내어.. 특별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이상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12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되는 전문강사교육에서.. 뵙겠습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