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 가셨나요?
매우 오랜만에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동안 시간이 길었었나봐요..
새로운 week의 시작입니다...
정신차리시고...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 10km를 걷되.. 약간이라도 자신이 붙으면.. 일주일에 2회 해 보고.. 뭐 이런 식으로 체력을 길러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여행이든 공부든.. 취미생활이든 할 수 있는거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이제 수학을 시작하셨으니.. 뿌리를 뽑아야 하겠지요?
이따가 저녁 때쯤 시간이 되면.. 토요일 강의한 부분에 이어서.. 필요한 부분을 올릴 것이지만... 그것과는 관계없이 여러분이 스스로 공부하셔서.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은 해석을 물어 보시고.. 논리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논리를 질문하시고.. 해야 합니다...
공부라는 것은 늘 스스로 하는 것.. 자기에게 깨우침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자기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 이 세상에 유일한 선생은 자기 자신 뿐이 없다는 것을... 직시하시고....
정신 바짝 차려서..
제가.. 가르쳐 줄 때를 제발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여야만.. 그와중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구분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니깐....
스스로 깨달으시고.. 그리고 욕구가 생기는 것에 대해 가차없이 질문하시고....
남들보기 창피하고.. 야단맞을까봐.. 싫고.. 어쩌고.. 책은 어렵고....
인생은 그런 것을 생각하거나 느낄 만큼 길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이미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인생을 살아보아야지요...
정신차려서... 집중해서.. 공부하고.. 질문하시되..그 질문한 것에 대해 저의 설명을 들으시고..
그냥 멍청하게 앉아서.. 제가 무엇을 먼저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아무 의미없는 인생을 헛살기.. 연습에 .. 시간을 할애하지 마시고...
강하게.. 인생 자체에 태클을 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공부합시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