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바짝 차리라면. 사람들은.. 돈 벌기 위해서.. 남에게 재산을 사기 안 당하기 위해서.. 등등의 개념으로 이 말을 씁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일에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아도 됩니다.......왜냐고요? 사기당하고. 돈 못 벌고.. 아무리 그래도.. 인생 8~90년은 지나고 나면.. 1초도 안 될 정도의 짧은 순간일 뿐입니다...... 금방 지나고 나면.. 사기 당한 사람이나 사기친 사람이나.. 저 세상으로 갑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유수같이 흐르는 세월 때문입니다..
새로운 밀레니엄이 온다고 법석 떨 때가 어젠데.. 벌써 2008년입니다.. 2008년이 시작되었다 할 때가 어젠데.. 벌써 2월이 끝나갑니다..
아무 이루어 놓은 것없이 시간만 가는게 안타까워 미칠 것 같은데.. 사람들은 오히려.. 아무것도 이루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조금나 인생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려고 하면.. 극복해야할 논리 앞에 그대로 무릅을 끓습니다.. 그리고는 "에이.. 그냥.. 돈이나 벌자"가 됩니다..
아무 의미없는 인생을 살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생각하기 싫어서입니다. 버틀란트 려셀의 표현대로..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죽기보다 싫어한다.."라는 말이 얼마나.. 옳은 말인지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늘 보는 바입니다...
비스마트인들이여.. 이 번개처럼 지나가는 인생에서.. 단 하나라도 건지는 인생.. 가장 적은 의미라도 있는 인생을 살려면..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의 "씨"는 모두가 가지도 태어 났으니.. 이것을 죽이지 말고.. 책을 읽어서. 이 씨가 새싹을 트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자라서. 나중에 열매까지 맺게 되면....... 누구나.. 천재가 됩니다..
이미 부처이고. 이미 예수와 동급의 하나님의 자식이 됩니다.
하기사 이런 표현 역시. 진리와는 아무 관계없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알아 듣도록 하는 것일 뿐이지요...
촌음을 아껴.. 책읽고... 생각하여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 봅시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