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주 비스마트 학원의 개원을 축하합니다…
하나 하나 차근 차근 비 스마트 학원들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옵니다…. 언젠가는 세상의 등불로 스스로 불타오를 수 있을 있을 만큼 불씨가 커지는 것.. 뭐.. 현실에서.. 제가 갖는 희망은 이 정도만으로 충분합니다…
광주지사장님 그동안 수고 하셨고.. 예쁘고 귀여운 딸래미가 또한 비 스마트로 잘 자라고 있다니.. 또한 축하할 일입니다… 언젠가.. 몸이 좀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잘 치료가 되고 있는지.. 안부를 묻습니다…
박경희 선생님 또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고.. 지사장님의 깊은 뜻을 잘 실현하는 동반자가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상은 거짓만을 요구하고. 믿고.. 따르고 섬깁니다… 본질과 진실은 그 어떤 곳에도 없습니다……
하루에 단어 500개를 외우게 해 준다는 것은…. 그걸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거짓말이란 것을 압니다… 말하는 사람이 거짓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두눈 똑바로 뜨고.. 마치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게 거짓이라고 말합면… 난리가 납니다..
이말을 듣는 사람도 그것이 거짓인줄 뻔히 압니다….. 만일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일주일만에.. 원어민들이 평소 사용하는 모든 말을 다 알게 되고. 한달이면.. 역사적으로 위대한 학자만큼이나 깊은 말을 알게 되고.. 3달이 지나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인데..
그걸 떠나서.. 단 하루만이라도…. 500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일주일이나 3개월이 가는 시간까지 기다려 볼것없이 이미 이 세상을 만든 신입니다…
이 아이가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모르지요..
하루에 500개의 단어를 외우게 해 주는 학원의 학원장님과 선생님은 하나님 정도는 노예로 둘 정도의 위대하다 못해 인간의 말과 생각과.. 모든 것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물인데.. 그 인물이 왜 학원강사를 하는지.. 학원원장을 하는지….
그 말을 들은 학부모 자체가.. 그게 절대로 현실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것을 압니다…
그런데.. 사실..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간의 삶의 모습이 물질적 입장에서 보기에 틀릴 뿐이지.. 사실.. 다 이 같은 거짓일 뿐이니까요……
진실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옳고… 아무리 고민해도 맞고.. 아무리 따져봐도.. 틀리지 않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걸 놓고 아무리 아무리 받아들이려 해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거짓은.. 새빨가면 새빨갈수록.. 아무리 생각해도 그르고 아무리 고민해도.. 틀리고. 아무리 따져봐도. 말도 안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걸 놓고 아무리 거부하려해도… 이미 내 몸의 한 부분처럼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진정 원래부터 그런 존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눈망울을 보십시요.. 아무리 거짓을 말하려고 해도 남을 속일 수 없는 그 위대함을 들여다 보십시요.. 그 순수함이 없다면.. 인류는 이미 멸종했을 것입니다..
이 순수함을 최대한 빨리 빼앗아 버리려고 하는 교육, 정치, 등의 모든 사회제도.. 이것이 사람을 그렇게 만듭니다…
비 스마트를 한다는 것은..
이 미쳐서.. 거짓으로만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진정한 자신으로.. 이미 거짓에 물들어서. 스스로가 거짓말의 본체가 되어 있다는 것도 잊고 사는 사람들의 숲에서.. 다시 자신을 찾고..
스스로의 삶을 삼과 동시에..
아이들의 순수함을 짓이겨서.. 그들의 몸으로부터.. 그 순수한 영혼을 빼앗아 내려고 하는.. 그 모든 힘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조직입니다…
스스로의 삶을 살기 위해.. 공부하고.. 미치도록 생각해야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미치도록 사랑해야합니다…
광주지사의 학원개원을 축하하며.. 이것 저것 건드려 보았습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