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살아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새해를 일년에 두번이나 맞이한다는 사실입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지가 한달 정도 되었는데.. 또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 모두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십시요..
사실.. "복 많이 받으십시요.."라고 말할 때 마다.. 좀. 느낌이 그래서.. (노력도 안 하는데.. 복을 받으면.. 오히려 나쁜 것이지요..) 이번에는 인사를 좀 바꾸어 봅니다...
"열심히 사세요..."
긴 연휴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나면 안 되고.. 칼로리를 잔뜩 섭취하고.. 앉아있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설날이라도. .배 부르게 먹었으면... 뒷동산이라도.. 올라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맹탕 한글자 안 보고.. 하루라도 지나가면 안 되니까.. 늘 책을 한 권.. 가지고 다니시고.. 시간날 때 마다.. 책을 뒤적이시기 바랍니다...
하루 종일 고도리 칠 시간이면.. 어마어마한 양의 글을 보니까.. 노력하시고...
연휴가 끝나면..
다시 봅시다...
그리이스 역사 공부하시고..
레벨 1에서.. 책이 별안간 어려워져서. 힘들다는 이야기 몇 번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시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스스로 발견해 내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의미있는 연휴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