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도 수준 높은 공부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비스마트에 먼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는 지금 영어 공부 시작 한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학교 떠난지 거의 30년이 되었는데...(일주일 후면 50세)
대학 공부도 못 했는데...
더구나 학창 시절 그렇게도 안되던 영어 공부를...
시간이 많은것도 아닌데...(직장인 입니다)
공부를 시작 한다는것이 정말 엄두가 안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트를 통해 공부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삶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초 회사에서 단합 대회로 등반을 했는데
산에서 사업차 한국 온지 일주일된 외국인을 만났습니다.
이전엔 혹시라도 말 걸까봐 가재미눈으로 옆눈질 하며 피했을텐데...
이번엔 제가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인사 부터 하고..어디서 왔냐?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됐고 무었 때문에 왔냐?
T.V에 미국에 관한 화면이 나오면 뚱뚱한 사람들이 많던데
당신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무슨 운동을 하냐?
당신의 고향도 이렇게 단풍이 아름답냐?
그외......
1시간 30분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산을 내려 오는데...
웃음 소리가 그치지를 않았습니다.
그 외국인의 이름은 데이빗(David) 이었는데 성경의 다윗왕과
같은 이름이냐? 물으니 그렇다 하더군요.
다윗은 아내가 여러명이 있었는데 당신도 아내가 여러명 이냐고
농담 했더니 솔로몬은 더 많은데...하더군요.
함께 사진도 찍고...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며 헤어졌습니다.
비스마트로 영어 공부 하지 않았으면 평생 경험해 보지 못했을 일이지요.

멋진 삶을 위해... 악기 하나 정도는....
키타는 도전 하기에 좀 벅차서 배우기 쉬운 오카리나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부족 하여 1달 정도(1주일에 한번) 사회 교육원에서
배우고 틈틈히 짜투리 시간에 연습 하였습니다.
이번에 회사 송년 모임에 장기 자랑이 있었는데....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연주 해서 박수 많이 받고 상금도 두둑히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집안에 음악 소리가 나니 정말 좋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 하다는 건강을 위하여 운동도 ....
여인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즐겨 할수 있는 운동 하나 했으면..
하지만 지속적으로 하기가 어려워 중도 포기가 많은것 또한 현실 입니다.
저는 시간 장소 구애 받지 않고 할수 있는 달리기를 시작 했습니다.
지금은?....1시간에 10km 정도는 즐기며 뛸수 있게 되었고 ...
6kg 체중 감량.....마라톤 풀코스(42.195km) 완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언제 그렇게 했느냐구요?
사실은 저도 놀랍니다.
비스마트 정신을 배워서 조금씩 조금씩 했을뿐인데....
3년전엔 상상도 못했던일들인데...

학부모님들...
뭐 하나 녹녹 한것 없는 환경에서 시작 했음에도
지나고 보니 많이 발전 했음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비스마트 학원에 학부모반을 운영해 달라고 원장님들께 요청 하시고
엄마들도 공부 시작해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방도 활성화 되고...
좋은 정보도 주고 받고
유럽 여행도 함께 가고 ....
너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