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저기 다니다가.. 조금이라도 어떤 사람을 알게 되면 비 스마트 책을 선물하거나 권합니다.. 잠깐 동안의 설명과 함께... 이러다 보면 적어도 한 달에 한 명 정도 비 스마트 책을 선물하게 됩니다...
대학에 있는 어떤 분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사용방법을 설명드린지 3~4개월 된듯싶습니다만... 책을 드릴 때 당연히 "문법은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냥 이걸 하면 문법이 됩니다.."라고 설명드렸지요...
어제 그 분을 만났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거 참.. 희안하데요.... 선생님이 주신 책을 아이에게 무조건 시켰는데.. 중학생인 아이가.. 학교에서 보는 영어 시험문제를 무조건 다 맞아요... 문법 문제는 아예 다 맞아요... ,어떻게 다 맞니? 라고 물으니까.. 그냥 맞아요.. 비 스마트 책하니까.. 그냥 다 맞아요.. 라고 하던데요? 거 참 희한합니다."
비 스마트 책을 해 보신 분들 다 아시지만... 아이들의 실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커갑니다... 문법실력은 더욱 말 할 필요없이 빠르게 큽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한국식 문법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바로 실력이 없는 부모와 실력이 없는 선생님들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아는게 그것 뿐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것만 강의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문제가 나온다고 아이들에게 쇄뇌시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해 대는 희대의 사기극입니다.
나( ) 너를 좋아해! 1.는 2,은 3,이 4,가
위의 문제에서 한국 사람 누구나 1을 찍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도 문제인가.. 정말 한심해 합니다... 이것이 문법 실력입니다...
이걸 다음과 같이 공부해야 맞출 수 있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으면.. 이게 사기꾼일까요.. 아닐까요?
"체언뒤에 올 수 있는 조사는 은,는,이,가의 네 개가 있다.. 이 중에 체언의 마지막 음절에 받침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쓸 수 있는 것이 "는" 과 "가"이다."
이렇게 공부하면... 절대로 한국어를 할 수 없게 되지요..왜냐구요?
첫째, 여기에서 "는"과 "가"의 차이점을 문법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둘째, "나, 너를 좋아해.." 라는 말도 한국어에 있으니.. "조사의 생략"을 따로
정리해서 외워야 합니다.
셋째, "난 사과는 싫어" 에서 목적어(사과)에 '는'을 썼으니... "는"의 목적어의
조사로서의 용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넷째, 이런 공부는 죽을 때 까지 해도 외워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정리한 위의 내용들을 제가 어느 국어책에서 외웠다고 보십니까?
그냥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는"의 용법 하나만 해도 이런 식으로 쓰면 책 한권 분량의 문법을 만들어 내는데.. 저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걸 한국식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국어 문법 조차 전혀 생각할 수 없으니.. 제가 이렇게 설명하고 있으면.. 도대체 어니스트는 어디에서 저런 내용을 다 외웠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한 것을 말하고 있으면.. 여러분은.. 저 사람은 얼마나 천재길래.. 저런 것을 다 알고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문법 뿐 아니라 전 과목에서 한국사람들은.. 도저히 공부란 어렵고 괴롭고.. 아무리 해도 실력 올리기는 너무 힘들고 학교 다니는 내 내 열심히 해 보았자 졸업하고 나면 다 까먹는 것으로
당연히.. 너무도 당연히.. 공부란 것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알 수 있는 답 1번 "는" 은 이렇게 한국 선생님들에 의해서.. 아무리 해도 아무리 천재가 평생을 공부해도 도대체 알 수 없는 것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본질적인 문제를 놓고 생각을 합니다... "사과는 왜 맛이 저럴까?" "사과는 어떻게 사람에게 좋을까?"
그런데 한국 사람은 "사과는 맛이 있다"에서 "사과"에 붙은 "는"은 도대체 어떤 용법이 있을까?"라는 멍청하기 그지 없는 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이런 것을 가르치면서. 평생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습니다.....
이게 희대의 사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을 뿐입니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존재들이 이게 사기인지 진리인지 구분할 힘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이런 존재들이 일요일이면 교회도 가고.. 절에도 가고... 한다는 거지요..
형식적 구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적 능력을 가진 존재들이 인생의 본질을 놓고.. 이야기하는 곳에 가서.. 무엇인가 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희한합니다..
그러니 기독교이든 불교이든 한국에서의 이야기는 뭐. 당연히 이 무식한 존재들의 입맛에 맞는 원래의 기독교와 불고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으로 변질이 됩니다... 안 그러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결국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 부자가 된다.. 축복 받는다.. 천당에 간다..."에서.. 가다 가다 보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다..."까지 가서.. 나중에는 "학교시험 잘본다.."까지 가다가,... 결국 "우리나라 축구팀이 월드컵 4강에 가게 해 주시옵소서.."라는 기도까지 드리게 되는.... 그리고 결국...
영천에 갓바위에 가서 기도 하면... 된다가 되어....
이제 결론은 '갓바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미 기독교가 아니고.. 불교가 아닌데.. 이 사람들이 자기는 기독교인이라고 우기고 불교인이라고 우기면서.. 아무 생각없고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 자기는 이 세상을 이미 깨달았다고 우기면서.. 이 아무 것도 없는 생각을 지조있게 지키기 위해.. 분연히 총칼을 잡기도 하고.. 서로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미 아무 것도 없으니.. 공기와 공기가 마주치는 것과 별 다른 것이 없을 뿐이지요...
그렇게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이 아무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쇄뇌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너무도 당연히 그것은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조건 믿게 만든 사람들.. 그리고 그런 체제에서 무조건 믿고 사는 사람들.. 이... 무슨 스스로의 생각을 가질 실력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저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서 하지 않으면 괴로울 뿐인 것입니다....
아무리 스스로의 인생을 걸고.. 해 보아도 안 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증명이 되었지만.. 스스로는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는 그 상태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면.. 그것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해야만 하는 .. 그래서 하지 않으며.. 너무나 불안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라고 아무리 비 스마트가 좋다고 해도 내신이 우선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이 무엇으로 보이는 지 말 안해도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이미 두 가지 생각을 한 꺼번에 하지 못하는 즉 스스로는 아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상태일 뿐이니까요....
한국사람은 운동을 잘 한다면.. 무조건 공부는 못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단 하나의 형식적 삶을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입시킨 결과이지요..
비 스마트가 올바른 영어를 한다.. 라고 말하면.. 내신과는 상관없다.. 로 받아들입니다...
아무리 내신성적이 좋아지고.. 아이들이 100점 맞고.. 아이들 실력이 좋아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여도.. "비 스마트를 하면 내신 성적이 좋아진다.."라는 말만 해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못 알아 듣습니다...
비 스마트 한 아이들과 다른 아이들과는 학원에서 여러분이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그 실력의 차이는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분명히 더 잘하는데...
"올바른 영어를 한다.."라고 하면.. "영어만... 한다.. 그것도 내신과는 상관없는 영어만 한다.. 그러니 학교성적은 떨어진다.."라는 등식을 머리 속에 죽을 때 까지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이 내신성적이라고요?
비 스마트 보다 더 성적을 끌어 올리는 방법이 있나요?
부모님이 이런 분들인 경우... 아무리 아무리 보여주고 설명해 주고.. 간구해 보았자.. 결국 자기 자식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쪽의 선택을 하고야 맙니다...
"옆의 학원은 내신에 신경을 써 준대..."
실제로 성적이 더 떨어지고.. 그런 지긋지긋한 공부 스스로 평생을 경험했고.. 그래서.. 이제 스스로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된 것을 잘 알면서.. 구태여.. 그 길에 자기 자식을 집어 넣고야 맙니다......
이 분들에게...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식의 연습을 하면서 영어문법을 익힌다.."라고 하면..
"내신성적은 떨어지는 영어공부방법"이다.. 라고 알아 듣습니다...
실제로 아무리 내신이 떨어지는 공부방법으로 아이들을 고생만 시켜도.. 이 부모들이 스스로 증명한 망한 방법으로 하면.. "내신성적을 올려주려고 선생님은 노력하는데... 자기 자식이 노력을 안 해서 실력이 안 오른 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바른 방법으로 해서 아이들의 성적이 쑥쑥 오르면..
그 올바른 방법은 내신을 전혀 신경쓰지도 않는데 아이가 성적이 오르니..
"내신을 올려주는" 학원으로 자기 자식을 보내서.. 이제 전교 1등을 만들어야 하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런 것에 겁내지 마십시요.. 매일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그런 부모 이제는 많이 줄고 있습니다...
보통 부모들은 이렇게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모르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부모가 한 두명 있으면.. 그것만을 예를 들어 말하고 생각하고.. 하지 마십시요.. 그런 부모는 그대로 보내 주십시요... 신경도 쓸 필요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 사람을 구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제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반대편에 손을 뻗으며.. 훨씬 더 많은 숫자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학부모 탓하기 보다.. 사실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답답하면.. 자꾸 학부모 설명회.. 공개 수업 하십시요... 그 노력 안 하고... 자꾸 이런 이야기 하는 것도 시간 낭비입니다..
어쨋던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법책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결론은...
한국식으로.. 절대로 영어가 안 되게 하고.. 아이들은 지긋지긋하게 싫어하고.. 결국 아무 생각없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가지고... 완벽한 거짓말 "내신을 키워 줍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면... 되는 옆의 학원들을 부러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이제는 무엇인가 잘못 되었으니.. 바로 잡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비 스마트를 아직 몰라서.. 오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학원에서 공개수업하시고.. 학부모 설명회 계속 여시고...
그리고 학부모반 운영하시고 하면서.. 비 스마트만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