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뭘.. 궁금하다고...
지금은 관절이 좋지 않아서 달리기를 하지 않습니다만.. 다치기 이전 실력으로는 1km를 2분 50초 대에 뛰었고.. 100미터는 12초대에 뛰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모두 노력해서 이루어 낸 것입니다.. 원래 저는 달리기를 매우 못했었습니다...
"난 한다.. 할 수 있다.. 내가 못할 것은 없다.."라고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건 다음 못하는 종목을 연구하고 연구해서.. 결국 해 내고야 말지요...
아마 무릅부상만 없었다면.. 지금쯤.. 정말 잘 뛸 텐데.. 20년도 더 된 이 놈의 무릅부상..이 저를 평범하게 살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관절부상이 있어도..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더 운동하고.. 노력합니다..
무릅이 약해서 운동 못하신 다는 분들... 저에게 오면.. 운동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운동 하십시요....
비스마트인은 당연하게.. 몸짱. 정신짱.. 능력짱.. 이어야 합니다..
아직 그토록 자극을 주는데도 운동 시작도 안 한 분들.... 시작하시지요...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