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천재가 되기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뭘까요?
이 세상 모든 천재들이 어릴 때 부터 보여 주었던.. 단 한 명의 예외도 없는 100% 완전한 공통점 ... 그건 무엇일까요?
많은 천재들이 각각 자신의 특성에 따라서 다른 특징을 보였는데.. 단 하나의 측면에서는 완벽한 공통점을 보였습니다.. 그게 뭘까요?
아인스타인은 평균인보다 더 떨어지는 수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일반상대성 이론을 내기 위해서는 10년이란 세월이 더 흘렀습니다... 이미 머리에는 잡혀있는 이 이론을 학문적으로 완전한 이론으로 만들기 위해서 수학이라는 도구가 필요했는데... 이걸 아무리 배워도 이해할 수 가 없어서.. 10년이란 세월을.... 이미 세계적인 과학자가... 10년이란 세월을 몽땅 수학에 투자합니다....
스스로도 수학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무지 무지하게 탓하지요... 그리고 자신을 답답해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 중학교만 나와도 아마 아인스타인 보다는 수학을 잘 할 것입니다... 이런 아인스타인이 많은 노력을 해야 풀 수 있는 상대성이론 방정식을 만들어 낸데는 어떤 노력이 있었을까요?
먼저 천재란 것의 정의를 새롭게 내리고 시작합시다...
사람들은 천재를 "어렸을 때 부터 남들과 다른 지능을 보이는 아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늘 말하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현실이라고 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만을 골라서 현실이라고 믿고... 따르고.. 자기 눈으로 보았다고.. 진실로 믿고.. 그리고는 결국 자신을 인생을 죽음앞에 힘없이 내어 줄 때까지.. 망하고... 속이고... 괴로워하면서 삽니다.
역사가.. 그리고 현실이 엄연히 살아서 보여주는 천재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생각을 어데서인가 끄집어 내어.. 인류를 형식적 삶으로 부터 실제적 진실의 싦으로 꾸준히 이끌려고 노력한 사람."
어렸을 때 부터 지능지수가 높았던 사람은 대부분 천재가 아닌 보통사람보다 뒤 떨어지는 삶을 삽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미 지능지수가 높아서.. 주위의 어떤 것들에 대해 남들보다 더 빨리 정확히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새"를 보고. 자기 또래 아이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새"라고 말하는 아이.. 묻는 것 마다. 잘 대답하는 아이.. 남이 풀지 못하는 수학 문제를 잘 푸는 아이....들은... 잘 살아 보았자 평균인의 삶 이상을 살기 힘듭니다...
왜냐 하면 그렇게 아는 것은 평면적인 지식의 확장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천재라는 것은 객관적이고 평면적인 지식을 얼마나 아느냐고.. 결정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깊이 느끼느냐로 결정됩니다...
어떤 초등학생이 자기가 아끼는 필통을 잊어 버렸을 때
바보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보통아이은.. 좀 아까워 합니다.. 그러다가 얼마가 지나면 잊지요...
천재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은 온 집안을 다 뒤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죽을 때 까지 그 필통을 잊은 고통을 가슴에 간직하고 삽니다..
아빠가 죽었습니다.
바보아이는 모릅니다...
보통아이는 괴롭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어느 정도 유지합니다.
천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은 자신을 파멸시키도록 괴롭힙니다..
여기에서 왜 "천재들은"이라고 하지 않고 "천재가 될 아이들은"으로 했을까요?
감정의 넓이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괴로운 감정을 승화시키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런 일로 결국 깡패가 되고 범죄자로 큽니다..
이 감정을 승화시키는 아이들은 그 괴로뭄을 통해 결국 소설가가 되고.. 철학가가 되고 과학자가 되고.. 결국 천재가 됩니다...
다시 원래의 화두로 돌아가 봅시다..
천재들이 갖는 완벽한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게으름"입니다...
이들은 같은 사건을 더 깊고 아프고 또는 기쁘게 느끼기 위해.. 끊임없는 사색에 빠집니다... 이때 그 사색에 빠진 집중력의 정도가 게으름의 정도를 결정합니다..
완전히 사색에 빠지면... 주위 사람이 보기에 이 아이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빈둥대기만 한 것이 됩니다...
인간의 모든 역사는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이루어 내었고.. 우리는 이들을 천재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모든 역사상의 천재들은 사람들에게 '생각'하기를 권면하였고.. "생각"이 없는 삶은 인간의 삶이 아니고 로보트의 삶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이란 놈은 첫째.. 어마어마한 시간의 흐름동안 나태하고 게으르고 할일이 없어서.. 공허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야만 슬금슬금 기어나오지요...
두번째 이 생각이란 놈은 몸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듯이 생각이란 운동을 해야 생깁니다. 그것 참 신기합니다. (사실 당연한 것이지요)
본사 스터디 시간이 다가 오므로... 길게 이 정도에서 결론을 냅시다..
비 스마트를 하라는 것은 위의 두 가지를 하라는 것입니다...
첫째,,, 책에 Let's think가 들어가 있지 않아요? 바로 이 페이지에서 부터 시작해서.. 비 스마트 책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외워지게 쓰여져 있습니다.. 결국 외우려고 노력하면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비 스마트 하시지요..
둘째.. 비 스마트 하면 나태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수업시간 이외에.. 아이들이 까불고 놀다가.. 문득 문득.. 멍청하게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원에서 이런 모습이 잘 안 보이면... 가정의 부모님들에게 물어 보세요.. 가끔 아이가 빈둥대거나 멍청해 진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실 천재가 되기 위해 머릿 속으로 열심히 생각이란 놈이 자리잡을 공간을 넓히고 있는 중인데... 정말 멍청한 보통 사람이 보기에는 빈둥대고 게으름을 피는 것으로 보이지요..
이걸 못 참아서.. 한시도 놀 시간이 없도로..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학월보내고.. 하는 부보님들.. 결국 자기 자식을 멍청한 둔재로 만들고 나야.. 속이 풀리지요...
그렇다면.. 아이들은 비 스마트 하면 되고..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 빈둥대야 합니다.. 비 스마트식 운동을 하면 빈둥대게 되어 있습니다.. 암벽에 붙어 보십시요.. 아무 생각 안 납니다... 여러분의 뇌 속에 새로운 생각이 들어갈 공간이 확확 넓혀 지지요... 인라인이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비 스마트 식으로 운동을 하면..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이번 일요일 저와 함께 인 라인을 타면.. 어떤가..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들 끼리 탈 때는 그냥 재미 있는데.. 저와 타면 정말 아무 생각 안 납니다...
둘째.. 비 스마트 하면 됩니다... 강사교육 열심히 오고.. 비 스마트 열심히 준비하면.. 여러분의 생각이 올바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이 바뀌게 되지요..
첫째.. 공부를 위해 투자하고.
둘째.. 건강을 위해 투자하고...
그리고 나서.. 적금이니..뭐니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겁니다...
천재들은 다 압니다.. 지금 현재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것이 가장 많은 돈과 명예와 안정을 준다는 것을...
모든 바보는 다 압니다.. 지금 현재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지 않고.. 무시하고.. 오직 이번 달 내 몸을 노예처럼 혹사 시킨다음 그로 인해 생긴 몇 푼을 은행에 넣는 것 만이 살아가느 수단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는 현실은 오늘 자기 자신을 황제처럼 받들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어떤 의미이던 성공이 온다는 것인데...
바보들은.. 그렇지 않다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성공"이란 이름으로 "실패"라는 놈을 그려 놓고.. 그것만이 성공이라고.. 계속 주장하면서 그것이 성공이라고 계속 우겨 댑니다..
그런데 아는 것이 그것 뿐이 없으니.. 이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낼 수 없지요..... 여러분..
비 스마트 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한 번 해 보세요..
이미 하시는 분들은 더 열심히 하세요..
안녕...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