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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은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안된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마라. 단 한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읽어 보십시요. 이 세상을 깨달은 모든 사람들이 한 이야기입니다.

또, 다시 한 번 읽어 보십시요. 정말 진리임에 틀림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또 다시 한 번 읽어 보십시요... 하도 많이 들어서..너무나.. 진부하여서... 또 한번 더 들으렴 구역질이 날 정도로 퀘퀘 묵은 말입니다.

그러나 또 한 번 읽어 보십시요... 누구나 다 아는 말이되. 누구도 실천하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또 한 번 읽어 보십시요...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일이되... 아무도 실천하지 않는 말입니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저에게 그 위미는 이렇습니다.
" 인간에게 절대로 호기심 따위는 없게 만들고 질문하지 않게 만들고 실수를 두려워 해서.. 새로운 일 따위는 시도도 하지 않도록 만들어서,,, 결국 그의 인생을 망하게 한 다움... 호기심을 가져라.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마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데 두려워 하지 마라..라는 내용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돈벌어 먹을 수 있는 자원을 만드는 장치"

아인스타인이 위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누가 가장 많이 인용할까요? 창조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별로 그런 말을 인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쓰는 글들만 해도.. 제가 이렇게 하십시요.... 라는 논조로 이야기 하지.. 누가 누가 이렇게 하라고 했다.. 라는 인용을 거의 안 합니다...

당연한 것을 인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런 말을 가장 많이 인용하는 사람이.. 바로 선생님들과 책을 쓰는 사람들 입니다..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문제를 풀게하고. 사색에 빠지면 쓸데없는 생각한다고 나무라고.. 진정한 질문을 하고 진정한 호기심을 가지면.. 정신이상자로 몰아부치고.... "이 문장에서 쓰인 to부정사는 형용사적 용법인가요? 부사적 용법인가요?"라는 절대 정상적인 호기심을 가진 인간이면 할 수 없는 질문에는 같이 고뇌하고.. 오히려 머리 좋다고 칭찬하여서...... 절대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빼았고야 말고... 질문같은 질문은 하지 못하게 하고... 계속 시험을 보아서. 실수를 하면.. 때리고.. 야단치고... 멍청한 놈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어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하고.. 급기야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질문도 하지 않는 "곤충"을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결국 곤충이 되어서 더 이상은 호기심을 가지지 못하는 아이들을 앞에 놓고.. 자신도 가지지 못하는 호기심을 가져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라는 말을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영혼의 살인자인데... 형식적으로는 위대한 스승이 되지요...

결국 영혼을 놓고 사기치는 게임을 하는데... 이거야 말로 정선카지노.. 라스베가스 카지노 말레이시아의 겐팅하일랜드 카지노를 모두 합 한 것 보다 더 큰 "한 판"이지요... 이런 카지노들은 돈만 놓고 사기를 치며.. 이러다 보면 영혼이 버리는 즉 간접적인 영혼의 거래를 하는데 비해...

교육의 현장에 서는 분들은 정말 큰 게임 "영혼" 자체를 판돈으로 걸고 한 판을 벌이지요.....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진정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이 아이들을 설득하면서.. 이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면서.. 이 아이들이 실수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도록 하면서.....................    이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려는 어마어마한 카지노의 큰손들과 한 판 대결을 벌이는.. 숨막히는 현장을 가슴으로 느끼고 있습니까?

여기에서 자기 자신에게 영혼을 맡긴 아이들은 꼭 빼앗기지 않고.. 저들의 그늘아래 널부러져 있는 아이들의 영혼마저... 빼앗아 올 실력이 되는 도박사들입니까?

타짜나 스팅등의 영와에나 나오는 주인공들 처럼 하룻밤....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위스키 한 잔 마시면서... 능글능글한 웃음으로 상대방들을 제압하면서... 담배연기로 허공에 도넛츠를 만들면서..... 한 판에 수십억원하는 큰 판에서.. 수백억원을 벌고서.... 마지막 담배의 긴 한 모금을 뿜어 대고는 자리를 털며 일어날 때 그 등 뒤에서.. 은은하게 울리는 감미로운 음악..... 어깨에 손을 얹는 아름다운 미모의 아가씨.....

기가 막히게 멋진 장면 아닌가요? 여러분이 할 수 만 있다면 바로 그 영화의 주인공이고 싶나요?

그러나 그 주인공은 그 영화의 장면에서만 그렇고 그 다음날은 다 잃어서 쫄딱 망하는 것이 거의 모든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것 보다 더 큰 판에서 더 멋진 장면으로 평생동안을 성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돈이 아닌 인간의 영혼 자체를 놓고 도박을 벌이는 겁니다....

저는 늘 이 도박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순간 순간 찾아오지만....

길을 가다 마추치는 아이들의 눈빛.. 바로 그 눈빛만 보면.. 또 미쳐서.. 카지노의 테이블앞에서.... 새장속에 가득 아이들의 영혼을 가지고 큰소리 치며 사는 사람들과... 한 판 붙게 되지요....

결과는 늘 제가 따는 편입니다....

긴장의 순간을 긴 한 숨으로 쓸어 내리며... 나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래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없어...."

인간의 영혼을 건 도박판에서도.. 늘 승리하는데.. 그까짓거 .. 암벽등반 쯤이야... 수영같은 거야 뭐....... 스카이 다이빙 정도는 뭐.. 그걸.. 뭘 한다고 할 수 있는가?   

수학?, 물리? 화학? 경제학? 문학? 사회학? 경영학? 철학? 천문학? 영어? 한국어? 일본어?  유도? 태권도? 기타? 바이얼린? 플륫?  아니 그런게.. 뭐....  그냥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지 뭐....

나는 큰손이니까.... 나는 시시콜콜하게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닌... 정말 큰 것... 인간의 영혼 자체를 놓고... 이 영혼들을 망치려는 이 세상의 모든 권력들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도박사인데....뭐...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런 승부사가 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뭐? 영혼들을 망치려는 이 세상의 모든 권력들과 한 판 승부를 한다고? 하면서.. 비스마트가 종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종교와 비 스마트의 틀린점....

다른 종교는 이렇게 영혼을 놓고 악의 세력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실력자가 딱 한 명 있습니다... 그러니 그 분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그 분을 중심으로 해서 종교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신도들은 아무리 열심히 믿고 신앙이 좋아져됴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 실력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니 끝끝내...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요.... 모든 종교의 교리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비 스마트에서는 제가 그 실력자고 남이 저를 믿어야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아무나 그렇게 하고 싶으면.. 스스로 어마어마한 호기심에 괴로워하고.. 끊임 없이 질문이 생기고... 자기는 모르더라도 적어도 아이들의 앞길 만을 막지 않는 사람이면 다 그런 실력자로 인정이 됩니다...

그렇게 따지다 보니... 뭐. 아인스타인이나 뉴턴 같은 경우는 저 보다 몇 만배나 고수가 되다 보니까.. 다른 종교에서는 이분 들이 아무리 똑똑해도 지옥에 같을 지도 모를 정도로.. 하수인데... 비 스마트에서는 교주인 저보다도 더 고수인 사람들이 역사를 통해 수천만명도 넘는다고 생각을 하니까...

비 스마트가 종교가 되려면.. 적어도.. 아인스타인교.. 뉴턴교.. 정약용교.. 뭐 이런 종교가 다 만들어 지고 난 다음 차례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거의 현실성도 없고... 있다 해도 거의 천년이상 후에나 실현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게 제가 살아생전에 볼 영광이 아니라서 관심이 안 가는군요..

그러니.. 이게 뭐.. .종교가 될려면.... 거의 싹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의 기준은 늘 마음 속에만 있습니다....

진정 자신의 능력이 이것을 못하게 하지 않습니다...

비스마트에 도전해서.. 호기심을 키우는 훈련도 받고..  교육.. 교육자... 책의 저자.. 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 넘기는 그 악의 큰손들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되는 훈련도 받고....

담대해서 이 세상 아무것도 두려움이 없는 상태로 자신을 끌어 올려서..
스스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아이들을 구해 내고...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매력짱... 인 사람들이 되어서는....

은은한 노래가 흐르는 낙엽지는 길에 스로우 모션으로 발걸음을 디딜 때.. 그 뒤에는 진리라는 이름이 따라 붙는 멋진... 아주 기가 막힌.... 인생을 살게 됩니다... 비 스만트를 하면....

자 비 스마트 합시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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