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사 식구들이 암벽등반도 어느정도 익혔습니다...
그러니 또 하나를 첨가해야할 시점에 왔습니다...
오늘 부터 인라인 스케이트 들어갑니다...
시간을 어떻게 내냐고요? 간단합니다.. 누구나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도 갑니다.. 그 시간에 합니다.. 먼저 김밥을 삽니다... 그리고 인라인을 탈 수 있는 한강 고수부지로 이동하면서.. 그리고 인 라인을 신으면서 김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10km를 왕복합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아마 평소의 점심시간 보다 불과 1-20분 더 소요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그 정도는 투자를 해야지요....
우리 직원들의 체력이 향상되면 될 수록 횟수를 늘려서.. 나중에는 매일 할 것입니다. 일단 1주에 3일 정도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본사로 등반하러 오시는 분들... 자일과 암벽화까지 모두 구입하는 것을 기준으로는 장비가격을 100만원 정도를 잡으면 됩니다... 물론 저를 통해서 사는 것이므로 매우.. 아주.. 많이 싼 가격입니다.. 아마 거의 반 값 정도일 것입니다...
암벽등반도 참가자가 많아지면... 지방으로 장소를 옮길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만... 어쨋던열심히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