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와 감성 또는 감정을 분화시킨 댓가는 인류사에서 늘 존재하는 전쟁 뿐이 없습니다...
두 객체가 대립될 때... 인간의 존재 자체와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구분 못하면.. .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나의 그것과 대립될 때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이 세상에서 없애 버리려는 행동이 자연히 나오게 됩니다...
죽도록 '사랑'을 외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논리를 내 세운다고해서... 사랑은 논리로 되는게 아니다.. 라는 이상한 개념을 잘 못 가지고 있는 것은 자신인데.. 그 사랑을 외치는 사람이 사랑을 외친게 아닌것으로 만듭니다...
오늘도 사랑이란 무엇인지 논리란 무엇인지 더 잘알기 위해서.. 또 공부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의 감정에서 논리를 제거하는 순간.. 그걸.. 곤충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또 공부해야 합니다...
전문강사교육자료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누구나 해야할 것이지요...
그런데.. 이걸 또 구분해서..전문강사교육만 하고 교재교육은 안 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구분해서 있지도 않은 것을 만들어 놓고 그 허상을 진리이고 현재 존재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삽니다...
그래서 그 잘못된 것으로 인한 모든 부작용을 자신이 감수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지요...
다음달 부터는 같은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교재교육이라는 이름을 달고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형식적으로는 전문강사교육과 교재교육 두 가지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뭐가 틀린 것인지 모르겠는데.. 많은 분들이 "교재교육"이란 표제가 붙으면.. 교재교육을 하는 것이 되고.. '전문강사교육'이라고 말하면.. '교재교육'은 안 하는 것이 됩니다....
마치 영어 문법은 한국에서는 없는데.. '문법'이란 이름으로 쓰여진 그 끝도 없는 거짓말들을 하면서도.. 그래서 영어를 점점 오히려 못하게 되면서도.. '문법'이란 이름이 붙은 책으로 쿤법이란 이름이 붙은 공부를 하면.. 진정 문법을 공부한다고 생각하며.. 진정 문법을 공부하는데도.. '문법'이란 말이 잘못 되어서 그 말을 안 쓰면..... 문법을 안 하는게 됩니다...
희한한 세상에서... 여러분은 진리를 좆는 전사들입니다...
갑옷으로 무장하고... 논리의 창과 방패로 자신을 무장시켜... 거칠것 없이 이 한 세상 사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 교육내용은 지난달 보다 약간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것이 5세 수준이었다면.. 이번 달 것은 6세 수준입니다.... 그러니 지난달 것 보다 어렵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어려운 것이 아니고.. 6세를 기준으로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꼭 예습하시고.. 자료에 있는 문제 다 풀어 오시고.. 질문거리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