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같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아무리 공부해 보았자.. 성공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사람만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적 특징을 살펴봅시다..

첫째, 이들은 경쟁을 하지 않는다...
겉으로 보면.. 경쟁의 최첨단에 선 사람들 같지만.. 실제로 이 사람들은 남과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빌게이츠가 남과 경쟁을 했다면.. 다른 사람이 만드는 물건들을 더 잘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이며.. 컴퓨터 같은 것에 신경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듭니다..
그런데 보통사람이 보면..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을 이기기위해 노력하는 식의 저급한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은 그 만드는 일 자체에 중독되어.. 그냥 그 일을 안하면.. 미칠 것 같아서.. 그냥... 그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둘째, 성공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자기의 일을 하지 않는다.
그저 그 일이 너무나 하고 싶어서.. 돈이되던 안 되던 그런 생각 따윈 안 합니다. 그저 이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할 뿐.. 돈이 된다는 판단을 해서 그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언젠가 Oprah Winfrey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나는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 것에 대한 보너스일 뿐이다.

그런데 보통사람이 이걸 보면.. 돈을 벌려고 열심히 자기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 진리자체가 아닐진대.. 그 누구도 성공한 사람이라면... 돈을 벌려고 자기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셋째, 성공하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이외에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은 늘... 놉니다...
보통사람들은 일하는 것보다 노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놀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돈을 버는 것이요.. 궁극적으로 계속 놀기위해서 많은 돈이 필요하니까.. 결국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돈벌고.. 잘 놀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은 똑같은 일을 해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생활로 합니다.. 그게 생활인데.. 그걸 노력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사람이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놀러 다니는데.. 그걸 노력한다고 말하는 사람..아마. 없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바로 이 모양으로 일을 합니다... 보통사람이 놀고싶어 안달이 난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을 하고싶어 안달이 났을 뿐.. 그일을 하기위해 어떤 노력도 안 합니다.

넷째, 성공하기 위한 어떤 열정도 갖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성공에 대한 열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이 좋아서..열심히 할 뿐.. 이 일을 해서 성공을 한다는 열정은.. 남과 이야기 할 때.. 또는 남이 보는 겉모습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연설회가서... 다른 사람들이 조언을 구할 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라..라고 말하고.... 남들이아무리 겉으로 보아도.. 진정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도..
정작 자신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보통사람들이 숨을 쉬듯.. 자연스레 그 일을 할 뿐인데...

숨을 쉴 수 없는 사람들이 보면... 숨을 쉬는 것이 매우 열정을 가져야 하는 일처럼 보이듯이... 보통사람들이 보면.. 이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 이 사람들에게는 숨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일 뿐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보통 사람들에게 아무 교훈도 안 되고.. 특히.. 사람들이 오히려.. "더럽게 잘난체 하네... 그냥 대충해도 그걸 한다고? 우리는 죽어라고 해도 안 되는 일을?"이라고 말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 열정을 가지십시요..."라고 말하는 것일 뿐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위한 세미나.. 같은 것에 가면... 1. 열정을 가져라. 2. 죽도록 노력하라... 등등의 말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열거하는 강사들.. 대부분.. 스스로는 성공 못하는 사람들이지요... 성공에 대한 모든 법칙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스스로는 성공 하지 못하는.. 기괴한 일이 생기지요..
그런데 보통사람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맞아..맞아.."하고 감동받고... 충만한 기쁨으로 성공에 대한 어마어마한 기대를 가지고 돌아가게 되지만.. 어차피 성공하지 못할 것을 스스로도 잘 알지요.

다섯째,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식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자기 이야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은 이 일을 안 하면.. 못 살겠어서 하는 건데... 다른 사람들이 팥 놓아라 콩 놓아라 해 보았자 듣지를 않습니다... 때로는 죽인다고 위협하기도 하고.. 별짓을 다해도. 이 사람들의 생각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래서 이 사람들을 돈을 매우 많이 벌기 전 까지는 오히려 무식하게 봅니다.. 답답하고.. 외골수이고.. 말이 안 통하는 놈으로 보지요...

보통사람의 눈에는 돈을 번 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느냐 없느냐만 따지니까... 사실 돈을 번 것과 아닌 것은 별 차이가 없는데...즉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은 채워 졌고..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면.. 불행해 지는데...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이미 성공한 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면 성공한 것이 아닌데...

보통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데도... "저 자식.. 저렇게 사니까..매일 저 꼬라지야."라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전자는 성공의 기준을 자기하 하는 일의 가치에 둡니다... 후자는 돈에 둡니다.
그러니...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그저 생활 속에서 숨을 쉬듯이.. 그리고 매일 놀러나가서 노는 기분으로 합니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시간과 정력을 갉아 먹는 일 즉 단순하게 술먹고 띵까띵까 노는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재미있고 기쁘게 하는 일을 따분하게 생각합니다..

이때 실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따분한 일인데.. 성공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그 일을 해 대니... 실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경쟁의식을 확실히 가지고.. 죽도록 노력하는 사람들... 로 보이는 것이지요...


기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이 실패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 것만.. 이 세상에서 논의되고.. 책에 쓰여지며... 연구의 대상이 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성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써 드렸습니다... 정리 하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미 있는 것을 가지고 남보다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남과 경쟁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성공의 기준을 돈에 두지 아니하고... 그저 자기가 좋은일을 자기가 좋아서 한다.

재미있는 것은 보통사람은.. 자기 자신만 성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걸 대물림한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키울 때 아주 어려서 부터...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고.. 남이 이미 만들어 놓은 것에 끼어 들어서.. 남을 제끼고 남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하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결국 그 아이는 성공하는 사람의 대열에 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부모로 부터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지요.

인간은 진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동물입니다.

그것은 바로 태어날 때 부터..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안하고 싶어하도록 태어났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집중하도록 키워서.. 7살 정도가 되면.. 부모가 회초리를 들어도... 자신이 싫은 일은 할 수 없는 인간이 되도록 키우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또 딴 소리 할 분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한 글자 더 적자면...

이런 모든일의 대 전제는 남을 이해하는 능력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그리고 진리...라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을 칼로 찌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그걸 놓아 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교육받지 못한 인간은.... 칼로 남을 찌르면.. 남이 매우 아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그래서... 매우 불쾌하다고 생각하지요..

남을 칼로 찌르면서.. 그게 좋은 사람은.... 자라면서 잘못된 교육을 받은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제 식구들이 남을 이해한다... 라는 대전제를 무너뜨리면.. 가혹한 처벌을 합니다.. 그런데 남을 이해하면.. 그 이외의 것은 모두... O.K.입니다...

오직 사랑하고... 예뻐해 주고... 그럴 뿐.. 내 자식이지만.. 옷 하나를 내가 원하는대고 입힐 수 없는 아이.... 너무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지요...

모든 문제를 7살만 넘으면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할 뿐.. 이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성공의 가장 기본 조건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아이가 다 커서도.. 부모님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미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이학원 다녀라.. 저학원 다니지 마라... 이과목 해라.. 몇 시에 일어나라.. 도서관 가라...

그래서.. 아이는 또 성공할 수 없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지요..

그런데.. 모두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이가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엄마말을 더 잘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그 말을 들어서 성공할 사람이 못되는 것이고.. 아이는 본능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엄마의 말에 가끔 반항했을 뿐인데..

반대로 생각하지요.. 거 참... 희한하게....

그리고.. 이 아이는.. 성공의 가능성을 빼앗긴채... 눈코뜰새 없이 경쟁하고.. 눈치보고.. 노력하고.. 강한 열정을 가지고.. 죽을 때 까지 노력해서.. 돈도 별로 못 벌고.. 성공도 못하는.. 고단한 삶을 살지요..

그러면서.. 또 다시.. 자기 자식을 낳으면...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엄마 아빠 말을 더 잘 들었다면.. 공부하랄 때 공부하고... 했더라면.. 분명히 성공했을 텐데.. 그걸 못해서.. 이렇다... 그러니 내 자식을 때려서라도... 올바로 가르쳐서.. 성공하는 삶을 살게 해야지.."

그리고는 자식의 인생을 제대로 망쳐 놓지요...  이 아이들이 커서.. 보통의 고단한 삶을 살면.. 이렇게 말합니다..
"야 임마.. 그러니까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하라는 대고 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지.. 이제와서 후회되지?"

그러면.. 이 다 큰 자식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맞아... 내가 그때.. 공부 열심히 안 할 때 엄마 아빠가 때려서라도.. 시켰을 때 했더라면.. 성공했을 텐데... 내 자식은 꼭 성공시켜야지..."

실패의 대물림....

적어도.. 나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어도... 내 자식만은 성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설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잘 읽어 보시고... 이 간단한 법칙을 아무리 노력해도 못하고..

실패하는 방법은 그토록 어려운데.. 하루종일 기를 쓰고 머리를 쓰고 노력해서 꼭 이루고야 마는..

고단한 삶의 고리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방법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거든....

비 스마트 하세요....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비 스마트 시키세요...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