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름 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 때 즈음 되면... 연초의 결심은 어데론가 사라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게 되지요...
그러나... 여름의 마지막 햇빛이 활활 타오르며... 가을을 향해 시간이 달릴 때 즈음이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의지를 높이는 기회를 찾게 되지요..
다시 한 번 힘 내시고... 2007년이 가기 전 까지는 어느 정도의 실력을 쌓아야 하니까.... 정신 집중 합시다...
게시판과 Q&A 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한자공부에.... 타 과목-물론 다 비 스마트 교재와 관련된 것이지만- 공부에.... 전문강사공부에...
어떻게 보면.. 신입교사들 입장에서 보면... 너무 어려운 내용들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해 보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하기 전에 마음에서 만드는 어려움을 극복하기는 그리 쉬운일도 아닙니다...
하여....
Q&A..와 자유게시판의 내용을 초급강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K레벨과 E-1레벨의 내용을 좀 다루었으면 해서..... 질문이 올라오지 않으면.. 제가 이 책들을 약간 강의하는 식으로 조금씩 다루었으면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또한... 한국식 문법에 대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만 한다는 어떤 당위성을 못 버린 분들이 많아서......
이걸 어찌 할까? 고민 중인데... 문법에 대한 질문 비중이 높지 않으면... 그냥 받아 줄까 하는.... 좀.... 웃기는 생각도 해 보게 되는군요...
이것 또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