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실입니다./
문제가 있슴을 느끼기는 하는데.... 그리고 그 문제를 자신이 적극 노력하여 만든 것인데... 거기다가...또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지천에 널려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전혀 알수가 없고..... 문제를 풀려고 하면 할 수록 더욱 미궁으로만 빠져들어가고.... 이 세상에 있지도 않은 문제풀이 방법을 찾아 헤메이면서... "야 정말, 이 문제.. 어렵다..."라고 합니다...
5m 앞에 있는 냉수를 마셔라...........가 문제인데....
냉수를 마시기는 커녕.. 그 5m를 뱅글 뱅글 돌아서.... 평새을 가도 가지 못할 길로 만들어 놓고는 멀다고 아우성입니다.
눈이 있으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되 듣지 못하는데.... 오히려 이 왜곡이 심한 사람일 수록.. 더욱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되어서.... 해결점을 찾지 못합니다....
이 해결점 하나 못찾는 사람들이 대학교슈님들인데...
재미있지요....
비스마트나 합시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