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공부가 많다는 것.
생각해야할 것이 많다는 것.
비 스마트 홈피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
모르면 아무거나 물어봐도 되는 홈피가 내 것이라는것.
이제 서점에 가면 읽거나 안 읽거나 한줄을 읽더라도 필요하면 사게되었다는 것. 그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것.
매일 배운다는 것.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
나의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
매달 영혼의 양식을 주는 비스마트 교육에 갈 수 있다는 것.
아름다운 사람들과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
돈이 있어야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해서 돈이 있다는 말이 몸으로 느껴지게 된것.
내가 행복하니 부자라는 느낌이 마구 생기게 된것.
고등학교때도 못했던 물리나 수학이 이제 재미있어 진것.
나의 입에서 그것도 영어로 'In physics, work is defined as a force acting upon an object to cause a displacement.....'등을 말할수 있다는 것. 과연 예전에 꿈이라도 꿀수 있던 말이었던가?
내 입으로 예이츠의 시를 외우며 (앞으로 애너벨리도 한다지?) 인간의 머나먼 고향을 매일 가까이 하게 된것.
이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매일 공부하며 감사하며 이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비스마트가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