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자료를 이용할 때 자신이 없는 사람은 wise saying부터 시작해서 poem 그리고 physics로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뭐 별 거리낌 없는 분들은 phisycs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외워지기 쉬운 논리로만 이어져 있도록 암기자료를 만든 것이니... 꼭 암기 하시기 바랍니다...
'암기'란 "그 다음이 뭐 였드라.."라는 생각을 하면서 떠듬떠듬하는 것은 암기가 아닙니다.. 마치 외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냥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남들 뿐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 그런 느낌이 생겨야 합니다... 그걸 암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암기란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시험 문제만 맞추는 것은 암기가 아닙니다.... 결국 이해가 되었으면 암기가 안 될 리가 없으니 이해가 곧 암기요... 암기는 이해가 되어야만 되는 것이니 암기가 곧 이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해했다고.. 큰 소리 치고.. 시험 점수가 잘 나오면 암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암기과목을 잘 한다고 하면서... 그 과목헤 대해서 말해 보라고 하면.. 떠듬거리거나 모릅니다...
즉 이해도 못했고 암기도 못했는데.. 이 둘을 분리해 놓고.. 이해를 먼저 하라는 둥... 시험이 가까웠으니 일단 암기를 하라는 둥...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개그 컨써트와 웃찾사를 합쳐 놓은 것 보다.. 더 월등한 코미디를 연출 합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이 코미디의 배우들이 자신이 코미디 배우인지 모르고 진리를 외치는 자 인줄 압니다..
이것을 진정한 코미디라고 합니다...
결국 죽을 때까지 노력해서 이해도 못하고.. 암기도 못하는 멍청이들이 되고야 맙니다.. 그러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고.. 별짓 다 합니다...
제가 드린 자료.. 꼴랑 A4용지 3장 뿐이 안 됩니다...
비 스마트 가 아닌 그 밖의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 분량일 것입니다.
"아니.. 평생을 영문을 외웠어도.. 이 정도 분량이 안 되는데.. 이건.. 물리학에.. 문학에 철학까지.. 이런 것을 A4용지의 3장이 꽉 찬 정도의 분량을... 한 달 안에 외우라고? 그것도 떠듬 떠듬이 아닌 마치 자신이 그냥 하는 말 처럼 하라고? 어마마.. 미쳤어.... 그런 정도를 할 수 있다면.. 누군 영어를 못해? 이 정도를 그냥 외울 거라면.. 비 스마트 안 해도 영어 도사 되것다.." 라고 말하겠지요..
그 사람들은 모릅니다.. 비 스마트를 안하면 이 런 것들이 외워지지 않는 다는 것을... 이해와 암기의 구분도 모르면서.. 정확히 구분하고...
있지 않는 것은 있다고 우기고 있는 것은 있지 않다고 우기면서.. 그 우긴 댓가로 평생 아무것도 모르면서... "내가 모르는 이유는 내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멍청한 말 해대면서.. 인생을 내팽겨쳐야만 속이 풀리는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지 마십시요...
비 스마트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그냥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도록 정리 되어 있는 것이면 A4 용지 3장 분량이면... 떠듬떠듬은... 3일 정도.. 그 다음 부터.. 연습과 연습을 통해 한 달 정도면.. 감정 잡고.. 완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말하는데.. 삶아 먹고도 남는 시간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첫째, 정신 차리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이 글들이 어떤 논리적 과정을 거치면서 나열 되어있는지 생각하시고
둘째,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텔레비젼 켜고,, 신문읽지 말고... 암기 자료를 놓고.. 예이츠의 생각속에 빠져 들어 보고.. 달라이 라마와 베이컨의 생각을 엿 보고... 물리학 중에서 가장 쉬운 work의 개념을 생각하면서... 암기하시고..
셋째, 매운것, 짠 것, 단 것, 기름기 꽉찬 것.... 등 뇌를 나쁘게 하는 음식들 피하고... 가벼운 아침운동으로 몸을 가볍게 하고.. 일하러 가면서.. 틈틈히... 외운것 확인 하고 읊조리면서.. 그 천재들의 생각을 배우고.. 그리고..
침잠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이제 며칠 내로 다음달 강사교육 내용을 공지할 것입니다..
적어도 이번 주 내로는 떠듬떠듬 정도라도.. 모두 암기할 수 있도록 하십시요..
앗! 방금 든 생각인데...
이렇게 합시다..
저는 외우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이 아는 것이지만.. 여러분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저도 외울게요...
그래서.. 다음달 교육 때는 저 보다 잘 외우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거 어때요?
그리고 전문강사교육은 독립된 교육팀이므로 많은 일들을 여기에서 해 나갈 것입니다... 한달에 몇 만원씩이라고 모아서.. 해외 여행팀을 만들 것도 생각중입니다...
자 열심히... 안녕...
오늘도 외우자..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