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닦는 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닦는 다는 것의 의미와 본질에 대한 탐구는 어떤 연관이 있을 까요?
일반적으로 나는 그대로의 나인데.. 자신을 닦아서 실력을 늘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런 개념은 본질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개념입니다....
자신을 닦는 다는 것을 본질적으로 보면.. 나 자신의 실력을 늘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개미와, 사슴벌레와,,, 악어가 있다고 칩시다.. 5kg의 돌을 놓고 이 세 존재의 상대적 가치를 논해 봅시다.. 개미는 자기 자신의 몇 십배에 달하는 물건을 들고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5kg의 돌을 옮기지는 못합니다.. 옮기려다가는 그 돌에 깔려서 죽습니다.
사슴벌레는 5kg의 돌에 깔려 죽지는 않습니다.. 옮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에 비해 악어는 5kg의 돌에 깔려 죽기는 커녕.. 자신의 몸 위에 있는 것 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악어 몇 마리가 일을 하는데.. 5kg을 진 놈이 끙끙대고 있으면.. 그것도 일을 하는 거라고.. 끙끙대냐며... 욕을 먹기만 합니다..
자신을 닦는다는 것의 의미를 보통은 개미, 또는 사슴벌레라는 존재내에서..의 노력으로 봅니다... 그래서 다른 개미는 자신의 몸의 50배를 든다면.. 나는 60배를 들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래서 계속 개미일 뿐입니다..
자신이 사슴벌레가 되는 순간.. 그저.. 아주 쉽게.. 아무일이나 해도 개미가 상상할 수도 없는 무게를 드는 것이 되지요... 자신이 악어가 된다면... 개미가 들 수 있는 최대한의 무게 정도는 그냥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먼지의 무게도 안 됩니다... 그러니 . ... 일을 전혀 안하고... 그냥 놀고 있어도.. 개미가 하는 최대한의 일 보다 많이 하는 것이 됩니다..
이때 악어는 전혀 일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개미가 보면.. 극단적인 고생을 하는 것으로 보게 되지요...
본질적으로 자신을 닦는 다는 것은... 자신을 개미에서 사슴벌레로.. 또한 악어로 발전 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미이면서 자신의 몸무게 보다.. 수십배나 많이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저를 보면.. 극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슴벌레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보통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악어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노는 것이 되지요...
남보다 나은 개미가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자신을 송투리채 바꾸어서.. 사슴벌레로... 또한 악어로 계속 진화하려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자신을 닦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자신을 바꾸어 나갑시다...'
자신을 닦읍시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