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모습이길...
다음 전문강사 교육 때는 제발 개미보다는 진화한 존재이길...
지난 주 소장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떤가... 돌아보니...
사람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우울한 결론을.. ㅠㅠ
최소한 2차 전문강사교육 이전에 완벽한 이해는 다 못하더라도
암기는 마치자!!라는 각오로 조금씩 분량을 나누어 잠들기 전 보고 잤는데,
그것도 부족했나 봅니다.
소장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화들짝!!! 헉!!!
사장님과 함께요... 자면서도 얼마나 놀랐는지!!!
그런데 우리 소장님.. 그리고 사장님...
이해를 잘 해야 한다면서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Physics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혼내시는게 아니고요...
사장님은 차라도 한 잔 마시며 하라고 응원해 주시고요...
길읽고 방황하는 한 어린양을 사람만드시려고...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감동받고.. 또 감동받았답니다....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그냥 지나치긴 아까워 이렇게 글로 올려봅니다.
그런데 글 쓰기 전에 보니 소장님께서는 벌써 다음 교육 자료와
중간 점검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으... 압박감x10,000...
(사실.. 기말고사 기간이라 조금.. 아주 조오금... 압박감은 있습니다ㅋㅋ)
참! 꿈 속에서도 교육은 저 혼자가 아닌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받았답니다.
따뜻한 사랑 함께 나누라는 마음이셨나봅니다.
거기 계셨던 분들 누구누구이셨을까요ㅋㅋㅋ
모두모두 홧팅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