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비 스마트의 전문강사교육 이란 겉모습을 띤,, 진정한 자유를 향한 대 장정이 시작되는 오늘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을 준비하기 위해 그저께 회사를 나왔습니다.. 여기 저기 공기 깨끗한 곳으로 다시 한 번 내 몸과 마음을 씻으러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홍인호텔에 왔습니다.
새벽 2시쯤 잠을 청했습니다... 아주 편안한 잠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5시에 너무도 깔끔한 느낌으로 잠이 깼습니다.. 고추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퐁나물 해장국으로 간단한 아침을 먹고... 홍인호텔의 온천수로 깨끗이 샤워를 했습니다...
오늘.. 우리 선생님들 몇 분이 오시던 관계없습니다...
단 한 분만 오셔도 저는 만족합니다..
원래부터 이 일은 돈을 보고도... 어떤 명성을 보고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진리가 이끄는대로... 내몸이 따라가도록 내가 나를 놓아버리는 일일 뿐이었습니다..
그저.. 진리가 이끄는 대로 나 자신을 흔쾌히 던지는 아주 간단한,, 일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오늘을 시작으로.. 인간의 혼이 되살아 나고.. 잃어버린 진리의 문을 찾는 진정한 인간들의 노력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그저 앞서간 많은 천재들이 그랬듯이...
그냥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