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그러니까. 오늘.. Molly데리고 어머니를 뵈러 갔지요...
몸도 찌뿌등 하고... 중요한 날이라고 점심을 거나하게 먹었더니... 머리가 어지러워 지고. 기분이 무척 않 좋아 집니다.... (저는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나 짠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매운 음식 .. 뭐 이런 것 먹었다 하면..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북한산 등산을 했습니다 .4시가 너머서 시작했더니. 능선에 올라서니 저녁이 다되어 옵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니 다시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오랫만에 바위에 붙어서.. ridge climbing을 하고 나니... 시원하더군요...
노련하게 바위를 타는 분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댓가로 한 장의 사진을 부탁했습니다...
스릴느끼시면서...
또 한 주를 시작합시다..
아자 아자 아자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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