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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Laocoon-the first day in Rome

Inch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비행기를 탔다. so forgetful!!!, 나는 역시 바보다. cellphone에 charge하는 것을 까 먹었다. pay phone을 이용해서 직원들에게 "I'm leaving"이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boarding gate안에서 파는 phone card는 무조건 international 이므로 그냥 나의 기억력만 탓하며 boarding만 기다린다.

terror에 대한 공포 때문에 liquid에 대한 restriction이 까다롭다. Amsterdam에서 trasferring하는데 EU가 하나의 나라임으로 여기에서 immigration을 한다.
immigration 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다시 baggage inspection,을 한다. 한 staff가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하길래... Let me hear your guess.라고 하니까 딱딱한 표정이 풀어지면서 웃는다. Don't worry. I'm from South Korea.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I can speak Korean but one word.라고 한다. What is it? 라고 물었더니... One day a Korean tought me this "시발놈아'.라고 한다. 웃기기도 하고... not qualified된 Korean들이 이렇게도 많구나.. 라고 하면서... Your teacher must've been uncivilized.라고 했더니 Oh! 하면서 놀라는 표정이다.

11시 30분에 Rome에 도착했더니 추가 immagration없이 그냥 시내로 나왔다. 제복을 입은 policeman처럼 생긴 사람이 다가 오더니... May I help you sir? 한다. 알고보니 taxi driver이다 밤이 늦어서 다른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를 타기로 했다...

Hotel에 도착하니 12시...

hotel voucher를 주고.. check in을 하고 방에 들어왔더니... 생각보다 방이 더러워서 일단 기분은 안 좋다... 낮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면.. 그냥 hotel이 아닌 곳으로 갔을 텐데...

일정체크하고 shower하고... settle down하니까 1시가 넘는다... 컴퓨터를 켜고... 일을 시작했다... 피곤하다... 잠이 안 올까봐... sleeping pill을 한 알 먹고 잠을 청했다...

일어나자 마자... breakfast를 잔뜩 먹고 바로 Musei Vaticani로 향했다.. 전 세계 어디에 가도.. 대충 지도만 보면 그 지역의 지리가 입력이 되는 내 머리가 참 편리하다.

8시에 갔는데도 이미 줄이 100미터도 넘게 서있다... 기다리는데... 여러가지 물건을 든 monger들이 다가온다. Rome이라는 책을 파는데... 15유로를 달란다.. 이 정도 화보집이면 한국에서는 적당한 값이지만... 오랜 경험을 통해 값을 깍는데.. 또는 싸게 사는데 도사(?)가 된 나는 8 Euro를 suggest 한다... 모두 15 Euro를 주고 사는 속에서 나만 10 Euro를 내밀고 책을 받는다.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다 보니... 입장을 한다. luggage inspection을 하고 Vatican Museum에 들어서니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빨리 Belvedere Garden으로 달려가서 Laocoon and His Sons앞에 서리라!!!

어차피 하루를 ,Vatican에만 투자하기로 했으니 시간이 촉박할리는 없다.

Laocoon and HIs Sons is a remarkable marble sculpture triggered the new way of thinking of the Renaissance artists. Laocoon was the priest of the temple of Apollo when the Agamemnon's allied Greek troops attacked Troy. He diddn't agree with those who wanted to take the Trojan horse in the city.  He even tried to strike it with a spear.  Apollo got rage abouth this because the wooden horse was sacred one. And the sun god  sent two serpents to kill him and his family.
The scupture shows Laocoon and his sons' last moment. It's reality 정말 대단 하지요. I took the picture of it with my 10 mega pixel digital camera, and so you can read every detail by magnifying the part you want to focus on.
 한 번 해 보시지요.

음마 다 써 놓고 나니께... 사진 첨부가 안 되네...

사진은 자료실에 올릴께염...


다음 글을 기대하시라...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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