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셨나요?
세상고민으로 부터... 썩어버린 말들의 잔치만 존재하는 이 세상으로 부터... 논리의 무덤 속에서 이미 죽어버린 이성의 칼 끝을 맨 손으로 잡고 일어설 준비가 되셨나요?
저와 함께... 이 세상 그 어떤 전쟁보다... 냉혹하고.. 잔인한... 나와의 전쟁에 기꺼이 뛰어들 각오가 되셨나요? 전쟁에서 이겼을 때 느끼는 그 짜릿함은 아무것도 아닌 내 존재의 짜릿함을 찾을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시작해야지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해 보지요 뭐...
2007년엔.. 무언가.. 이루어 봅시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