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본사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끝나구 가느라 좀 늦게 갔는데...
세 분이서 열심히 1-2 쉐동을 하구 계시더라구요...
박부장님, 감기 걸리셨는데 퇴근두 못하시구..땀 흘리시면서 하시는 모습,
김차장님 본질 이해 잘 시켜주시구, 조실장님은 강사하셔두 되시겠던데...ㅋㅋㅋ
무튼 덕분에 저두 쉐동하구, 몰랐던 단어들까지 공부했습니다.^^
담주에두 껴주세여~~ㅎㅎㅎ
정말 어떤 회사가 밤 10시 넘어서까지 업무가 아닌 스터디를 할까요?
그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구, 분위기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앞에 서는 나는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다같이 열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