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님의 글만 읽어도 짜릿~하는 귀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군요...
어떤 녀석인지... 막... 보구시퍼지는 군요...
저의 꿈 하나...
빨리.. 그리고 열심히 일해서... 이 교육을 제대로 이 땅에 펼치고 나면...
저희 집을 도서관으로 개방해 놓고...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 보는거... 그거지요...adxx01
지난세월... 아이들을 많이 가르쳐 보았지만..
늘 느끼는 것은...
어린이 들이 어른들에게 배울 것은 이렇게 없는데...
어른 들은 이 아이들에게서 배울 것이 이렇게 많은데...
오히려 내가 앞에 서서... 돈 받고... 존경받고... 폼잡으면서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 늘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한 없이 부러워 지는군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