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아교육이나 영어교육관련이론과 많은 논문들은 아이들의 지식의 확장은 자기로 부터 가족 주변,,,등등으로 익혀나가고 있고 이런 이론을 기반으로 영어든 한글이든 전세계적인 교육과정이 짜여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 생도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면 자기를 중심으로 배원 나갑니다. 그것은 그냥 편의상 그렇게 배우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지식이 그렇게 확장되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100%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은 전혀 맞지가 않는 이론인가요?
-제가 언제 그런게 틀리다구 했나요?
영어책들도 그런것 같구요. 이것은 분명히 이론적인 수많은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선생님은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모든 이론들은 선생님의 관점에서는 받아들일게 아무것도 없나요?
-제가 언제 받아들일게 아무것도 없다고 했나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이회창씨가 이런 이런 나쁜 소문이 있더라 라구 친구들이 그러길래... 나두 들었어.. 그랬대더라... 그랬더니 그 중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adxx03그래서 넌 노무현이가 그렇게 좋으냐?adxx03 그래서 그냥 멍청하게 앉아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회창씨나 노무현씨가 좋다거나 나쁘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 그 친구는 그냥 제가 그렇게 말했다구 해버리구...
그 다음에 만나서두... adxx03노무현 찍었지?adxx03 그래서...
또 멍청히 있구...
죄송... 제가 건망증이 심하긴 합니다...
으이구 이럴 땐 좀 멋있는 말루 멋있게 대답을 해야 하는데...
그냥 adxx03사업설명회 부터 차근 차근 들으시지요adxx03라는 말뿐 할 게 없으니... 또 죄송...
그리구 Q&A란에 어떤 선생님이 열과 진공 상태에 대해 물으셨는데... 그런거 대답하는거는 시간이 안 아까운데...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 이러면 된다더라... 라는 이론만 수백개씩 쌓아놓고 평생 그 이론만 연구하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모여서 책쓰고 논문내고... 국가정책 만들고... 하는게... 웬지 저하고는 맞지 않아서... 그냥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지 말자고 하는 것일 뿐...
뭐 거창하게 어떤 이론을 들먹이고 하기엔 아직 제가 그쪽으로 아는게 없어서... 또 죄송...
그냥 책읽고 공부하자구 하는건데...
같이 공부 안하실래요???
같이 하면 참 재미있는데...
자신과 가르치는 애들 영어는 기냥 되는데...
너무 주제넘은 제안 같아서... 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