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벨2의 4권의 출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 호기심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시기가 왔습니다.
1-1부터 adxx03이건 뭐야adxx03라는 호기심을 계속 훈련시켜 왔는데...
이제 그러한 정도의 호기심 만으로는 하나의 언어가 자유롭게 되지는 않는다는 거...
알아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강사교육 꾸준히 와야 한다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adxx03호기심을 가져야 한다adxx03라고 말하면 adxx03호기심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호기심을 발동시켜야 하는가?adxx03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adxx03호기심을 갖는것adxx03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adxx03호기심이란 무엇인지...adxx03 또 adxx03어떻게 발동시키는지adxx03에 대해서 귀가 아닌 몸으로 깨달아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몸으로 깨닫는다는 것은 한꺼 번에 다 할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근육을 늘릴 때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 가야지 한꺼번에 선수들이 하는 만큼의 운동량을 소화해 내려고 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가 하라는 대로 공부를 해오신 여러분!!
2-3까지 끝내시게 되면...
눈앞에 보이는 것을 제법 영어로 할 수 있게 되셨을 것입니다.
물론 안 되는 것이 더 많겠지요...
그 안 되는 이유는 아직 호기심의 단계를 다 밟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2단계의 호기심 발동법을 공개해야 할 시점이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1단계의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법을 모르고 2단계로 처음부터 가면 이것이 어마어마한 암기의 대상으로 변해서 도저히 정복할 수 없는 것이 됩니다.
1-1에서 부터 2-3까지 정상적인 단계를 밟아 오셨으면...
이제
문자로는 대문자를 배울 단계가 되었고
호기심으로는 2단계에 올라설 준비가 된 것입니다.
2단계 호기심이란 무엇인지 살짝 엿보기로 하겠습니다.
1단계는 눈에 보이는 물건을 보면서 adxx03이건 영어로 뭐지?adxx03라는 단계이고
2단계는 눈에 보이는 물건을 영어로 안 다음에 adxx03이것의 특징은 뭐지?adxx03라고 생각하는 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1단계 - 돼지는? adxx03pigadxx03
2단계 - adxx01돼지adxx01하면 생각나는 것은?
1. 꿀꿀댄다.
2. 꼬리가 말렸다.
등의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그것들을 영어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1. oink
2. swirly
느낌이 오시지요?
2-4부터 메인 픽쳐를 다루는 방법입니다.
이제 아무거나 눈앞에 있는 것은
The pig goes adxx01oinkadxx01.
Its tail is swirly.
라고 말하는 데 더욱 가까워 졌지요?
그런데 한 단계의 호기심을 더 거쳐야 가장 기본적인 말이나마 자유롭게 한답니다.
가장 기본적인 말을 하기위해 거쳐야 할 그 마지막 한 단계...
그것이 기다려지나요?
그러면 2-3에서 부터...레벨 3이 끝날 때 까지 열심히 2단계의 호기심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앞에 쨘~ 마지막 호기심이 고개를 쳐들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3단계 호기심을 경험하게 되면 이제 초급 단계의 회화를 마음껏 말하고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초급 단계가 형식적의미에서의 호기심을 의미하고요
중급과 고급은 실질적 호기심을 의미 합니다.
adxx03엄마야~~~ 우리가 지금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형식적 호기심일 뿐이라고요?adxx03
예! 그렇습니다.
진실이란 놈... 본질이란 놈이 그렇게 쉽게 자신의 모습을 내어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마치 labyrinth처럼 미로를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이것이 올바른 길을 하나하나 찾아 나가야만 도달이 되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그 미로안에 같혀서 목적지을 찾아 가려는 사람은 너무 힘들고 죽을 때 까지 목적지를 찾기도 힘든데...
그 미로 위에서 이를 보는 사람은 그냥 가는 길이 확 보이니까 말이지요...
여러분도 미로를 위에서 보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한 단계 한 단계 밟고 나가서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면...
그런 사람이 된답니다.
하나의 조건: 한 단계씩 차근 차근 밟고 올라가야 한다는 거...
강사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야 한다는거...
스터디 열심히 해야 한다는거...
그리구... 꼭 제가 시킨대로 해야한다는 거...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