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들에게나 저에게나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경험에 너무나 많은 재산을 쌓아 올린 수학여행이었습니다.
부모님들 백업해 주시느라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한 내용들을 책으로 엮어서 무엇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아이들과 학교, 그리고 부모님들의 자랑거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벌써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한 토막으로 하여 우리학교 이번학기 마지막 교육개혁의 시도를 하게 됩니다.
다음주에 다시 모일 때 아이들이 정신 바짝차린 상태를 유지할 수있게 가정에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여행정리는 동영상으로 하며 가정학습 내용으로 들어갈 겁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