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정리하고 빨래하고 가방정리 하다보니, 저도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애들 보내고,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쉬시는 줄 알았더니,
졸업생과의 만남이 있었네요.
믿기 힘든 선생님들의 에너지!
에른스트의 기적입니다.
오늘은 왠지 역전 인생 같아요.
친정집에서 시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ㅋㅋ
애들이 정이 많이 많이 들었네요.
짧은 시간에 만들어낸 작품들,
토이스토리도 좋았고,
직접 제작한 영상도 멋지고,
하나로 모이는 연주도 좋았어요.
선생님과 아이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에른스트의 힘이 대단하네요.
(모든 아이들이 탐나더군요^^
자신을 잘 찾아가고 있는 듯해서
넘 예뻤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