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일입니다.
우리 아이들 인전한 귀가 본인들과 식구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늘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아이들은 그냥 돈버는 어른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럴 것이라면 부모님들이나 교직원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더 편하게 살 수있을겁니다.
너무 귀중한 아이들이며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역사적 소명을 가진 우리 민족을 담보할 자산입니다.
꼭 우리 모두가 명심하여서 가치를 잊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1기 졸업생들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가 되었습니다.
뉴욕주립대 졸업하는 효리는 우리나라 말로 수석졸업을 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떠들썩 할 일이지요..
물론 우리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사람들이 인식하기 어렵지만 말입니다.
겨레도 Los Alamos 미국방부 연구소에 확정되었습니다. 신원조회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Nature지에 논문발표하고 하버드대학지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적과 직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키워서 인간역사에서 해야할 역사의 책무를 감당하게 하려 함입니다...
우리 아이들 꼭 점수나 나오게하고 대학에 입학시키는게 목적인 보통 아이들로 대접하면 안 됩니다.
꼭 우리 합심하여 역사의 명령을 스스로 찾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