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모두 참여 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 리허설때보다도 더 잘 즐긴것
같습니다....물론 바쁜 일정으로 참여 못하신 가정도 있으셨지만 마음은 그이상으로 함께 하셨으라 생각합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들 덕분에 에른스트에 웃음이 끊일날이 없었습니다...고맙습니다...
특히 민주어머님 비가 계속 와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아이들 수건등 회수해서 빨래방에서 건조시켜 가져다 주시고 사진촬영 틈틈히 해주시고 수료식
내 꼬박 사진 촬영으로 민주 공연도 제대로 못보셨을 듯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서로 낯선모습에서 시작했지만 끌어안고 안기는 모습으로 우리는 이렇게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어디에서건 우리 어제의 기억을 살려
보다 열심히 보다 행복하게 앞으로의 날들을 채워 나가길 바래봅니다...
코로나19인 환경속에 외부활동이 많아
다른때보다도 더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늘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오듯
늘 모든 환경은 저희 학교를 위해 준비된것 같았습니다...
이세상 최고의 교장선생님과 멋진 선생님들 너무도 사랑스러운 우리아이들 3주간 너무 행복 했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