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야외체험수업이 종종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바닷가에 나가서 보드서핑을 배웁니다. 강릉시청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들 모두 해양 스포츠의 귀재들로 만들겁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지 아시지요? 바로 종윤이 아버님입니다. 우리 학교의 특성상 딱 맞는 프로그램들을 그때 그때 맞추어 이용할 수있는 것은 모두 종윤이 아빠의 도움 덕분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때마다 쉽게 되는 일이 없습니다. 아이들 이렇게 키우도록 마음 내어주고 도와주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 또한 희생으로 봉사하는 교직원들.. 모두모두 귀한 분들입니다.
특히 종윤이 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는 절대 잊지 않아야 부분입니다.
감사드리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모든 기운을 재산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들 모두 멋지게 즐길겁니다.. 멋진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