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맞는 주말입니다..
이제 부턴 정말 쏜살같이 시간이 가서서로들 아쉬워 하는 시간이되겠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나
말한마디로 웃고 울고 하면서 낯설지만 그 낯설음을 공부를 통해
운동을 통해 견디며 이제는 조금은 알것같은 표정으로 서로에게 한발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제 좀알겠다 싶으면이별의 시간이 올테지요..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것인지를
매일 같이 이야기합니다..
가슴으로 이해가 되면
말을 함부로 하던 친구들도
공부하기 싫었던 친구들도
편식을 하던 친구들도
스스로 더 멋진게 변해갑니다..
벌써들 어떤것이 멋진것인지
지금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가슴으로 느끼고 있고 그러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는 중요 합니다..
환경에 따라 아이들은 변하니까요..
그 쉬운 쓰레기버리는 일조차
쓰레기통이 앞에 있어도 어디다 버려야 하나 물어야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할수 있는 일임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스스로 생각하며 살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몸이 커지듯 마음이 커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쉬운듯 그리 쉽지많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자신이 주인이되어 살아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