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시작하기전엔 항상 나는 누구인가?
왜? 배워야 하는지?로 수업의 시작의 문을 열어 주신 교장선생님의 훈화가 많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그 훈화는 어느곳에서도 들을 수 없기에 학교에서 듣는 아이들이 부러워지는 오늘이기도 합니다.
그 훈화로 배움의 성장을 해 온 졸업생 선배들이 빛을 내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값진 보석의 열매들.
부모님들에겐 든든한 자랑스러움.
후배들에겐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나무들인 졸업생들이 순간순간 힘든일들이 어려운일들이 있겠지만
교장선생님께서 교육해 주신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잃지 말고
멋진 넓은 세상에 망설임 없이 날어오르길 졸업생 학부모로 바래봅니다.
지금껏 잘 해온 울 졸업생 선배들 감사와.격려하며
어떤 모습이든 변화없이 기쁘게 졸업생들을 품어 주시는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교장선생님, 케빈선생님, 클리프선생님, 로지선생님 .김민수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