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부모님께서
두분 다 삼성회사에서 컴 관련 일을 하시는데 AI와 chatGPT 관련하여 3시부터 5시까지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이 그 첫수업이었으며 앞으로의 수없이 기대가 됩니다^^
*혁아버님께서 강의하시며
교장선생님이 존경스럽다며 강의하는일이 쉽지 않으시다 하셨습니다..
사무직일 하시고 계시기에 그럴법도 할것같습니다...
그래도 그 분야의 일을 하고 계시기에 저희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알고있는것과 알고있는것을 설명하는 일은 매우 다르기에 누군가에게 강의를 한번해보면 그다음부터는 강의를 듣는것에
좀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혼내킬때 모르는것을 혼내기보다 모르는것을 질문하지 않을때 혼내고 계십니다..
강의를 마치면서 질의시간을 가졌는데
선생님들만 질문이 이여졌고 아이들의 질문 없음이 아쉬웠지만 질문하기를 계속 독려하고 있으니 점점 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강의시작 전 *혁부모님께서 아이들 간식을 선문주셨고 *연 어머님과 *우ㆍ*하부모님께서 미리 오셔서 수업 참관해주셨습니다^^........Rosie
어제 좋은 강의와 정보를 전달해주셨어요.
*수혁이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업자료 준비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어딜 가더라도 현 시대에 맞춰서 부족하지 않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은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딱딱하게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게 많은 공간이
에른스트학교라 생각합니다.
참관하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픽업하러 오는 시간을 맞추다보니
오랜만에 학부모님들도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가왔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러개의 휴게소 중에서
평창 휴게소에서 딱 만나게 되어 신기했어요.
*호,*성이 할아버님과 *혁이 부모님도 뵜구요
아.. 우린 말하지 않아도
이 사소함에서도 통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우린 아이들을 잘~~~ 성장 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학교도 학부모님도 같은 방향으로 걷잖아요.
(뜻하지 않게 휴게소만남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네요.너~무 신기했어요 ㅎ)
일주일 가정학습기간동안
아이들과 모두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고
다음주 뵈요~^~^ ...........총무님
학교에서 아이들 뭘 배우는지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하시다면 참관수업이 가능하니 언제든 오셔서 함께 수업을 받아보시고 좋은것이 있으시다면 부모님도 선생님이 되실수 있으니 언제든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어제 수혁 부모님 오셔서 수업하시니 수혁이가 좋아서 입꼬리가 올라가고 절로 미소짓는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심히 하라고 하는것보다
함께하면 자연스레 아이들은 열심히 하게 되며 선생님 한마디보다 부모님 한마디의 힘이 큽니다...
학생, 학부모님 교사의 삼박자가 잘맞아서 잘 키워낼수가 있습니다..
많이 칭찬해주시고 많이 사랑한다 표현해주세요...
어제 아이들 모두 잘 귀가하였다는 귀가 톡 받았습니다...
홍성이는 오늘 아침 클리프쌤께서 터미널로 픽업을 해주셔서 지금 부산가는 버스에 올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열심히 집으로 가고 있겠네요..
아이들 바이올린 수업이 이제 좀 익숙해져서 할만한데 2주가까이 쉬게 되면 초기화가 될듯하여 바이올린을 집으로 가지고 가도록했으니 쉬면서 최소 하루한시간씩은 연습할수 있도록 살펴주세요..
아이들 집에가면 침대와 한몸이 될텐데
워낙 부지런히 살았기에 며칠 쉼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지금 아이들 스스로 이불개기나 방정리 설겆이등이 잘되고 있으니 이것 만큼은 집에가서도 쉬지않고 아이들이 할수 있도록 기회를 꼭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강릉은 비가 살짝오고 습도도 매우 높네요..
모두들 장마와 더위속에 건강 유의하세요^^........Ro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