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는 초6학년 여자아이에요
어릴적부터 예체능에 너무 뛰어났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가기를 싫어하고 공부도 열심히는 하려고하는데 성적은 점점 떨어지니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져서 이제는 예체능에도 자신감이 없어져요
학교에서는 공부 못하는아이라는 놀림도 받나봐요
요즘은 단원평가나 수행을 수시로보니 학교라는곳은 공포의 공간으로 인식을 하더라고요 어느날 지인에게 이곳을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영어로 수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영어를 못하는 아이도 입학이 가능할까해서요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