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한주간 가정학습기간을 맞아 집에 가있는 학생들에게 오늘도 교장선생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네요..
단어장 들고 다녀라..
지금 당장 너희는 공부는 멀고 다른거는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그런데 지나고 나면 다른 것들은 모두 허상이고 안 해도 그만 없었어도 그만인 것들이다..
오직 남는 것은 공부뿐이 없다...
계속 공부하고 단어장 계속 읽어라...
교장샘도 하는 단어장학습을 안 하는 놈이 있을거란 생각이 무모한 거겠지?
단어장 들고 화장실 가고 밥 먹어라...
...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