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방학특강 전 가정학습기간을 갖기위해 파티에 참여하신 부모님들과 함께 모두 학교에서 집으로 떠났습니다.
전원 집에 잘 귀가했다는 소식과 함께 교장선생님께서는 오늘도 학생들에게 당부하십니다.
방학기간에도 꼭 단어장 잊지말고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해라..
한국어든 영어든 수학이든 역사든...
모든 것에서 단어실력이 모든 것이다..
너희 생활에 단어를 매일 새롭게 가산하지 않으면 그건 그대로 죽은 인생이다.
꼭 그리고 제발 공부해라...
단어 한 개를 더하지 않으면 오전이 가지않는것이고.
단어 한 개도 늘어나지 않은 오후는 너희 인생에서 없는 하루고 역시 밤도 마찬가지다..
꼭 기억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