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엔 아이들데리고산책하시며 길가에 풀ㆍ꽃..
한국말로 영어로 이름알려주시고
직접 만져보고 냄새맡아보고 소중한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봉숭아, 옥수수, 달개비, 매발톱,
고들빼기,털가시호박,아주까리등
늘 눈에 보고 사는것들임에 알지못하고 알려하지 않음에 교장선생님께서는 안타까워하시며
어제도 지치지 않고 배움을 전달 하셨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코로나와 무더위에 우리 모두 고생했고 이가을 여유를 가지고
성숙한 자신을 만드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