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설악산 등반을 가기위해 기초 체력을 키우기위해 이제 꾸준히
운동시작 예정입니다..
가방에
초등생은 책 5권
중등생은 8권
고등생은 10권.
신발끈 단단히 조이고..
떠났습니다^^
코로나 수칙 준수해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안전하게 잘 다녔습니다..
걷다가 물가에 쉬어 책도 보고
길가에 고구마 추수후 버려질 위기에 놓인 고구마 줄거리도 까보고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아이들이 조금씩 까온 고구마 줄거리로 저날
요리가 되어 맛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늘 행복충전^^
이또한 부모님들 계시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 가지리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