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어제 숲해설 선생님과함께 대관령 자연 휴양림에 가서 자연과 함께 공부하고 운동하고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부모님들께서 등산가방과 등산 신발,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모자 다 쓰고, 물과 간식챙겨서 대관령자연휴양림 도착했더니 해설사분께서 감탄을 하십니다..
가방메고 물까지 챙겨온학교는 처음이였고 물을 나누어줘도 가방이 없어서 나눠주고도 신경이 많이 쓰이셨다고...
이게 우리 에른스트 학생들의 현재모습으로 어디가도 늘 최고 입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무엇이든간에 가장 기본을 가르키면 가장 최고가 되는것을 알려주시는
교장선생님이 계심이 아닐까요..^^
아이들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지도포함 가는 곳에 찍은 사진도 남길수 있는 앱도 깔고 3개조로 나누어 미션 수행하면서 정상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들 한분씩 함께 가되그저 그림자일뿐 아이들 미션수행엔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날다람쥐들 같습니다....
상기된 표정속에 진지함과 설렘이 엿보입니다...
2조 출발 합니다..
참고로 제가 2조에 그림자이기에2조 중심으로 촬영된 사진 올려드립니다...
열심히 걷고 열심히 뛰기도하고
길도 찾아야하고 목도 축여야하고
소원도 빌어야하고 꽃도 봐야하고
뒤에 오는조도 쫒아오고 뭐든 잘하고 싶고
미션도 수행해야하고.....느껴 지시나요~~~♡
사랑스럽습니다^^
그렇게 정상에 도착을 했네요^^
정상에 도착해 숲해설가님설명듣고 다시 하산 하며 미션 수행한것에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숲해설가님은 노무현 대통령 방문당시 숲해설을 직접해드렸으며 벌써 20년가량 하셨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매일 매일의 일상입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이모든것이 당연함으로 느끼지 않고 감사함으로 가슴깊이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3천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에 유의 하시고 저희 또한 코로나19 수칙에 준수하여 모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