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구사랑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아이들 수업전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점심먹고도 하고 저녁 먹고도하고 자기전에도하고 체육시간에도하고...
역시 노력은 무섭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처음에 공을 보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어디고가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각자의 포지션과 점수를 내기위한 기술도 연구중에 있는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라 확실히 빠름니다...
노력보다 즐기는 자를 못당한다고 했다요...
조만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도 될것 같습니다....
벌써 공을 몇개째....ㅜㅜ
이사하면서 배구 기둥과 네트를 챙겨오지 못해서 임시를 설치하고도 뭐가 저리 좋은지 깔깔깔...
그래도 즐겁습니다.... 이게 행복이지요....
어서 배구 네트를 설치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19시국에 아이들이 마음 편안히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는건 다 부모님덕분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 모습 보시며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