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껴둔 축구 영상입니다..
저희 학생들이 학생들간 나이차가 많이 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을 에른스트 국제학교가 어찌 만들어 가는지 보세요
1. 중반 영상입니다
2.재현과 단우를 지켜봐주세요..ㅎㅎ
3.종윤의 발놀림과 저학년 중심입니다
4.교장선생님도 함께^^
5.일훈의 1득점순간 입니다^^
6.다음은 우리 애교 쟁이 진영이의 모습 사랑으로 봐주세요~~
이모습은 사진에 못담아 그렇지지원 서하 민주 모두 한몸입니다^^
7.이제 후반전..
우리 형님들이 활약하는 모습니다
8.마지막..
시원스레 골 회득 장면입니다...
하지만 이날 승리는 노란 조끼 팀입니다^^
위 8개의 영상을 찍었지만 두장면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날 사실 함께 뛰어 봤는데요
축구! 중독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보는것도 좋은데 뛰어보니 더더 신납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 또 여학생들 이제 조금만 지나만 형님들 못지 않은 선수가 되겠지요...
다음엔 언제 학부모님과 학생들로 경기하는 모습도 그려 봅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함께 하는 축구가 참 어려운일이란걸 밖에서도 어렵다 했지만 직접 뛰어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형님 누나... 적당히 힘 조절하며 너무 느리지도 않게 너무 빠르지도 않게 동생들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자신도 잘 즐기는 정말 멋진 모습 이였습니다...
말로 다 표현 할수도 없는 현장 이였습니다...
동생들 또한 이런 멋진 형님들과 한 그라운드에서 즐기는 모습이 훗날 또 추억이 되겠지요...
이 자체가 에른스트의 교육이고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연휴가 깁니다...
코로나 19가 어서 극복되어 일상의 행복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아이들과 2주간 보내시다 떨어지셔서 적적할듯 싶어 영상 올려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