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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ssay 미노아 미케네 문명과 근동과의 관계 etc

 

 

 

미노아 미케네 문명과 근동과의 관계

 

 

 

Ernst Schule Internationale

 

 

 

학년 12학년

 

이름 장원준

 

 

 

2020. 3. 3

 

 

 

 

미노아 미케네 문명과 근동과의 관계

 

 

지도교사 Kevin

 

 

 

Essay를 보고서로 제출함

 

 

2020. 3. 31

 

 

Ernst Schule Internationale

 

학년 12학년

CONTENTS

 

I. 서론 4

1. 연구의 목적 4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4

 

II. 그리스 인의 정체성 형성 5

1. 그리스의 선사시대 6

2. 인도 유럽 인 9

 

III. 미노아 미케네 문명 11

1. 미노아 문명 12

2. 미케네 문명 15

 

IV. 미노아 미케네 문명과 근동과의 관계 18

V. 결론 20

* 참고문헌

 

 

 

 

 

.서론

 

우리가 흔히 서양 문명의 시작이라 일컫는 그리스 문명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본 에세이를 작성하였다. 현재 우리 인류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가히 서양으로부터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 기술, 철학 등 인간의 삶에 외적 내적으로 모두 영향을 주는 서양과는 달리 우리 동양에서 시작되어 서양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거의 없다. 동 서양이 왜 이렇게 큰 차이를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유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로 이어지게 되었다.

주로 토마스 R. 마틴의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인터넷을 중심적으로 사용하여 본 Essay를 작성하였다.

본론의 첫 장에서는 그리스인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서술하였다. 그리스인의 선사시대를 알아보면서, 인류의 전체적인 선사시대 과정을 서술하였고, 인도 유로피아 인들의 영향으로써, 그리스 인들의 정체성 성립 과정을 이해하는 발판을 만들어 보았다.

본론의 두 번째 장에서는 미노아 문명과 미케네 문명에 대해서 서술 하였다. 미노아 문명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미노아 인들의 경제체제와 그들의 생활을 서술하였고, 미케네 문명을 알아보면서 미노아 문명과의 관계를 서술하였다.

본론의 세 번째 장에서는 미노아 미케네 문명과 근동 문명과의 관계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후에도 서술하겠지만 유럽에서는 흔히 빛은 동방으로부터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동방이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아시리아를 말하는데, 이는 즉 문명 간에 다수의 교류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필자는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고 이를 풀기 위해 본 Essaymain 주제로 하여 연구하였다.

 

 

 

 

 

 

 

.그리스 인의 정체성 형성

우리는 고대 그리스라는 말을 들으면 Sparta, Athene등의 polis를 연상한다. 그리스 인들은 현대적 의미의 국가를 형성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리스 인들은 그들끼리 문화적 동질성을 향유한다고 생각했다. 동일한 언어로 말을 하였고,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습속에 동일한 신들을 숭상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펠로폰네소스의 올림피아에서 열리는 운동경기 등에는 공동으로 참여를 하였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영토적· 국가적 실체라기보다는, 하나의 사상을 같이 공유하는 공동체 집합이었다. 이런 각각의 폴리스를 구성하는 그리스 땅에 사는 사람에게 언제부터 그리스 인이라는 말을 적용 시킬 수 있을까? 우리는 이것에 대해 간단한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 인이라는 정체성의 개념은 사회와 물질적인 조건만을 포함해서는 안된다. 이것뿐만 아니라 인종, 문화, 언어적인 것들이 함께 어울려야 한다. 그리스 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그리스 인은 기원전 2000년대 후반의 미케네 인이다. 이 무렵에 이르러서는 분명히 그리스 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사람이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그리스적 정체성의 요소 근원을 추적하기는 어렵다. 그저 추측할 뿐이다.

그들의 정체성을 이루는 근본적인 요소들의 시원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인도-유럽 유산이 고대 그리스 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와 근동문명과의 관계를 알아보아야한다.

 

 

 

 

 

 

 

 

 

1. 그리스 선사시대

그리스 先史時代 즉 유럽의 先史時代는 초창기 인류가 Africa 대륙을 떠나 Europe으로 이동하며 시작된다.

그리스의 先史時代는 약 1萬 年 前부터 시작되는데. 이때는 石器時代 後半部에 해당된다. 石器時代 人들은 石器時代라는 명칭 그대로 石器를 사용을 했고, 아직 금속으로부터 실용적인 도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다.

石器時代舊石器時代新石器時代로 나뉜다. 舊石器時代의 끝이면서 新石器時代의 시작은 대체로 기원전 1만년에서 12천년으로 보는데, 이 오랜 기간 동안 인류는 떠돌아다니며 살았다. 그들은 수렵채취인으로써 야생에서 먹을 것을 수집하고 먹이를 찾아 다녔다.

그리스에 나타난 최초의 인간들은 Africa에서 시작하여, 아마도 東部地中海와 아나톨리아(Anatolia)를 거쳐 그리스에 오게 되었을 것이다. 5萬 年 前 무렵에 네안데르탈인(Neandertal) 이라고 알려진 舊石器時代 人間의 유형이 Macedonia 전역에 퍼져 있었고, 이들이 펠로폰네소스(Peloponnesos) 반도까지 남하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인의 원형이 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舊石器時代 後半部Africa에서 Europe으로 이동 하였다. 이들은 앞 세대인 네안데르탈인(Neandertal)을 완전히 대체했다. 이 무렵 인류는 이미 口語를 개발한 상태였다. 이들은 많은 경우에 20 ~ 30명이 모여 집단을 형성했다. 아이를 낳아야 하는 여성들은 캠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까지 먹이를 찾아 나가기 힘들기에 거주지 근처에서 아이들과 식용 식물을 채취하거나, 아니면 자그마한 동물을 잡았을 것이다. 남자들은 대부분 커다란 동물을 사냥해야 되었기 때문에,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나가 있었다. 이처럼 先史時代의 인구집단은 그들의 주된 노동을 성과 연령에 따라서 구분했다.

先史時代의 집단의 생존력은 남녀 노동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들의 집단은 그룹 내에서 성별에 따라 권력과 지위를 부여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들은 동등한 자격으로 결정 했다. 그러나 일부 구석기 분묘에서는 무기, 도구, 동물 소입상, 상아 구슬, 팔찌 등이 발굴이 되는데, 이는 개인들 사이의 사회적 차이를 인식했다는 뜻이다. 또한 이런 값비싼 물건의 소유로 인해 그 개인의 특별한 사회적 신분을 드러낼 수도 있었다. 따라서 일부 舊石器時代 집단은 평등주의가 아니라, 위계질서에 의해서 구성되었다. 나이든 사람은 젊은이에게 나누어줄 지식이 많기 때문에, 나이가 든 사람이 더 높은 사회적 신분을 누렸다. 당시에는 대부분 사고와 질병으로 이른 나이에 죽었기 때문에 고령자는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당시에는 남녀 간의 사이는 평등했을 것이다. 아니면 고대 비너스 상에서 나타난 것처럼 다산과 풍요를 중요시하여 모계제 사회가 되었을 수도 있다. 허나 신석기 혁명으로 인하여 남녀의 차이가 나게 된 것은 분명하다.

고대 그리스 인의 일상생활은 농업과 순치(馴致)에 의존했다. 이러한 기술의 혁신은 지금으로부터 1만년에서 12천 년 전 신석기시대 초반부에 서서히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혁명적인 기술에 대한 농업은 그리스에서 처음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근동에서 개발되어 외부로 퍼져나간 것이다. 프랑크티(Francthi) 동굴과 테살리아(Thessaly) 평원에서 나온 증거에 의하면, 이 영농기술은 기원전 7千 年 경에 Greece에 들어왔다.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Greece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아무튼 영농기술은 널리 퍼져나갔다. 草創期의 여성들은 농사를 하였고, 남성은 여전히 사냥을 하였다. 轉換期에 사람들은 식용으로 동물을 키우고 번식시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사냥을 해야만 얻을 수 있었던 고기를 손쉽게 얻을 수 있었다.

식용으로 제일 먼저 순치된 동물은 양이었다. 대략 기원전 8500년경에 근동에서 처음으로 순치 되었고, 기원전 7000년경에는 그리스를 포함해 남부 유럽에서 흔하게 순치 되었다. 초창기에 길들여진 가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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