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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2.수. 쇼팽과 함께 하는 페르마타 음악회 감상문 국어 및 국문학

장*원 | 10학년

2024년 5월 19일 쇼팽과 함께하는 사천 페르마타 유현지 피아노 독주회에 다녀왔다. 첫 곡은 ‘Nocturne Op.62 No.1’ 이었다. 선율이 부드러우면서도 쇼팽의 열정이 느껴져 신기하고 인상 깊었다. 두 번째 곡은 ‘Mazurka Op.17’ 이었다. 유현지 피아니스트님께서 Mazurka는 폴란드의 민속 춤곡인데 파리에 머물던 쇼팽에게 조국 폴란드의 특별한 색채감을 드러내기 위한 작품이기도 했다고 설명해 주셨고 정말 좋았다. 그리고 피아니스트님께서 설명해 주신 세 박자도 느껴져 신기했다. 세 번째로는 ‘Etudes‘ 7곡을 연주하셨다. 연주하시기 전에 이 곡들은 연습 곡이라서 힘든 곡이라고 알려주셨고 연주를 듣는데 정말 피아니스트님의 열정이 느껴졌다. 그리고 다양한 피아노 기술들을 결합해서 작곡을 한 쇼팽이 대단하고 멋지다고 느껴졌다. 역시나 정말 좋았다. 네 번째 곡은 ’Ballade No.1’이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이 정말 인상 깊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곡의 제목이 기억나진 않지만 좋았다. 그리고 앙코르곡으로 정말 유명한 ‘Nocturne Op.9 No.2’와 ‘Prelude in E minor Op.28 No.4’를 연주해 주셨다.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환상적이었다. 쉬고 싶은 주말이었지만 나가서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더 좋고 알찬 주말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며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정말 정말 좋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해주신 유현지 피아니스트님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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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 | 10학년

2023년 5월 19일 우리는 Fermata에서 유현지 피아니스트분께서 Chopin의 곡을 연주해 주셨다. 평소에는 한 음악회에서 다 다른 작곡가의 곡을 듣거나 한 작곡가의 곡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Symphony 같은 곡들이라서 대부분 2곡 정도밖에 듣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Chopin의 유명한 곡들을 많이 들었다. 곡을 넘어가기 전에 약간의 설명을 해주셨다. 첫 번째 곡은 Nocturne Op. 62 No.1 이라는 곡을 들었는데 내가 들어보지 못한 Nocturne이었다. 이 곡의 도입부를 딱 치시자마자 뭔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피아노를 정말 잘 치시는 분들은 연주자가 딱 첫 음을 쳤을 때 이미 실력을 안다는 그 말이 약간 이해가 되었다.이 곡을 시작으로 Chopin의 Mazurka in E minor Op. 17을 연주해 주셨다. 이 곡은 꽤 길이가 있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보니 잘 어울렸다. 그다음으로는 Etude를 연주해 주셨다. Chopin의 Etude, 연습곡 중에서도 유명한 게 꽤 있다. 내가 알고 기억에 남는 것은 Etude Op. 10 No. 4 "Torrent(추격)”와 Etude Op. 10 No. 5 "Black Keys(흑건)” 을 알고 있었고 마지막 곡은 무슨 곡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Etude 연습곡이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어려운 곡들이 대부분인데 마지막 곡은 특히 더 어려운 곡이었다. 마지막이라 힘이 없으셨겠지만, 전에 했던 것 중 아마 제일 어려운 곡인 것 같다. 중간중간 Chopin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는 내용 중 Chopin이 애국심이 대단하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생각난 곡이 바로 Etude Op. 10 No. 12 “Revolutionary(혁명)”이다. 이 곡도 꽤 유명한 곡이다. 그리고 내용과 별개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Etude인 Etude Op. 25 No. 11 “Winter Wind(겨울바람)” 이라는 곡이 유명하니까 연주해 주시지 않을까 했지만 아쉽게 듣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곡들로 그 아쉬움을 채워주셨다. 그리고 또 Chopin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인 Chopin의 Ballade No.1 In G Minor, Op. 23을 연주해 주셨다. 정말 처음 도입부부터 나의 마음을 하나하나 파고들었다. 그 뒤에는 슬프면서 아련한 멜로디가 들려왔다. 중간 나오는 벅찬 부분, 마치 minor에서 Major로 바뀌는 듯한 느낌이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이 들었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빠르게 치는 부분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졌다. Chopin은 아마 말로 전하는 것 보다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마지막 앙코르곡으로는 역시 Chopin을 대표하는 곡 중에서 제일 유명한 Chopin의 Nocturne, Op. 9: No. 2를 들려주셨다. 정말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왠지 모를 서글픈 마음이 드는 곡이다. 이번에 이 곡을 들으면서, 내가 인생을 살면서 저런 곡으로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슬프거나 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곡을 연주하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마무리로 Chopin의 Prelude No. 4로 마무리되었다. 이때까지 들었던 연주회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아마 내가 좋아하고 익숙한 Chopin이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공연을 들으면서 Chopin이 특히 Etude를 들으면서 피아노를 정말 잘 친다는 것도 느껴졌지만 이런 Etude, 연습곡이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감정을 넣는다는 것에 놀랍고 감사하다. 이번 공연을 연주해 주신 유현지 피아니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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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 9학년

5월19일 일요일인 오늘은 강릉 페르마타를 보러가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유현지 피아니스트의 독주 공연 이었다. 이번에 들은 곡은 녹턴 1번 오퍼스 62번 그리고 마주카 op 17번 그리고 발라드 1번 서사시 콜라드로 정식적인 공연이 끝나게 되었는데 마지막 앵콜곡은 녹터의 2번과 Chopin  prelude로 공연이 끝나게 되었다. 가장 마음에 든 곡은 쇼팽의 발라드 이었는데 부드러운 선율과 요란하지 않은 곡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치 봄날의 따뜻함과 흩날리는 꽃잎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앵콜곡 중에는 녹턴 2번 인데 굉장히 많이 들어본듯한 부드러운 느낌에 곡 이었다.  이곡은 여름의 뜨거움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곡이었다. 그렇게 꽤 인상적이 었던 페르마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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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 8학년

5월 19일 우리는 유현지라는 피아니스트에 쇼팽을 듣기위해 사천페르마타로 갔다. 주말인지라 가기도 귀찮았고 평소 쇼팽에 곡을 좋아하지도 않다보니 가기 싫었다. 하지만 나에게 선택권은 존재하지 않았고, 오후 2시에 사천페르마타로 갔다. 솔직히 이번에는 ‘듣다’ 라는 표현보단 ‘보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렸던 것 같다. 워낙 유현지 피아니스트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해 주셔서 그 모습이 피아노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더 기억에 잘 박혔기 때문이다. 2시 20분쯤 공연이 시작되었고, 첫 곡인 Nocturne Op. 62 No. 1는 조금 많이 졸아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들으면 들을 수록 졸음이 쏟아지는 자장가 같은 곡이었던 것 같다. 두 번째 곡으로 Mazurka Op. 17 No. 4를 들었는데, 조금씩 경쾌하면서도 잔잔한 마치 어두운 심해에서 밝은 햇볕이 드는 해변으로 나온 듯한 느낌, 그리고 다시 심해로 잠기는 느낌이었다. 솔직히 이 곡도 그렇게 감명깊게 듣지는 않았다. 세 번째로 에튀드라는 피아니스트들이 연습하는 기본 곡이라는데 정말 프로에 세계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총 7곡을 하셨는데, 처음에는 경쾌하고 신나게 튀기는 느낌이었다면, 3번째 부터에서는 척 듣기에도 보기에도 ‘힘들어 보인다’ 라는 느낌과 ‘저걸 사람이 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한 순간 머리속에 지나갔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공연에서는 Etude라는 곡을 다른 학생들과 감명깊게 들었던 것 같다. 이 곡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비’ 일것 같다.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는 이 곡이 마치 이슬비나 폭우같은 느낌을 받아서 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발라드 No. 1은 앞에 나왔던 에튀드가 강열했던 탓인지 그렇게 기억에 남지도 않고, 아름답고 우와한 보라색 장미가 피어나는 장면이 떠올랐던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에도 두 곡정도 연주를 해주셨는데, 첫 번째는 우리에게 익숙한 Nocturne No.2였고, 두 번째는  Prelude Op.28 No.4 이었다. 둘다 우울한 분위기에 곡이었지만 Nocturne No.2는 조금더 발랄한 분위기 였었다. 다른 곡들도 다 좋았지만 내 기억속에는 Etude가 가장 짜릿한 곡이지 아노았을까 생각한다. 다음에도 이렇게 멋있는 피아노 연주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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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 | 8학년

2024-05-19 

사천 페르마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했다.

사천 페르마타는 사천 커피 위 2층에 있다. 연주는 유현지 교수님이하셨다.

사천 앞바다에서 큰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맑은 바다와

사천 페르마타의 그랜드 피아노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환상적이였다.

사천 해변은 평소에도 많이 가봤지만 색다르게 보고 즐기니 또 다른 느낌이다.

사천 페르마타는 평소에는 작아서 음악 공연을 하는 곳 인지도 몰랐는데, 정말 멋진 곳 이다.

사천 동해 바다를 보다 보니 피아노 곡들이 잔잔해서 좀 졸렸지만 

연주자분의 연주를 듣는 것이 아닌 보니 정말 힘들어 보였고,  연주자분의 “씁~”소리가 들렸다. 곡도 아름답지만 연주자의 감정을 보니 더 아름다웠다.

앵콜곡을 2개나 더 처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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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 | 6학년

5월19일에 강릉 페르마타에서 연주를 듣고 다녀왔다. 계단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의자에 앉았는데 생각해 보니 팜플렛이 없어서 이번 감상문은 어떻게 쓰나 고민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고민은 그만하고 옆에 있던 주하랑 이야기도 하고 같이 장난도 쳤다. 그리고 조금 이따가 설명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이번에 독주를 하실 유현지란 분에 대해서 소개를 하셨다. 그리고 유현지님께서 나오셔서 인사를 하셨다. 첫번째 곡은 녹턴 62번이였다. 처음엔 자장가처럼 들리다가 갑자기 급발진하는 부분이 있어서 잠이 하나도 안왔다. 두번째 곡은 마주르카 1 번이였다. 첫번째 곡과 달리 소풍을 가는 느낌도 들고 반복되는 곳이 확실히 느껴졌다. 중간에 악마의 성에 온 느낌도 들어서 재밌었다. 세번째 곡은 에튀드1번에서 7번 까지였다. 내 생각으로는 에튀드가 하이라이트인것 같다. 1번은 정말 오른손이 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왼손은 계속 두 손가락 동시에 쿵~ 하고 누르고 있어서 규칙적이지만 뷸규칙적으로 이어나가다가 끝이 났다. 2번은 이건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었다. 연주를 하는 분께서 하는 도중에 땀도 흘렸으니 실수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3번은 그냥 쉬워 보였는데 나중에 다시 듣고 보니 엄청 어려운 거였다. 4번도 2번과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은데 느낌은 달랐다. 2번이 무언가를 빠르게 흔드는 느낌이라면 4번은 무언가에게 쫒기는 느낌이였다. 5번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아무 느낌도 안났다. 6번은 모험을 떠났다가 위기에 처한 주인공의 심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마지막 7번은 마라톤을 달리다가 드디어 결승선이 보이는 장면이 떠올랐다. 에튀드가 끝나고 모두가 박수를 쳤다. 옆에서는 땀 딲으라고 손수건을 건네주시는 분이 많았다. 발라드는 느낀 점이 별로 없었다. 느낀 점이라곤 전에 비하면 쉬운 것 뿐이였다. 서사시 콜라트는 기억이 안난다. 검색도 해봤지만 안나왔다. 첫번째 앵콜곡은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거다. 첫번째 들어봤을때 느낌을 말하자면 유치원때 기억이 떠올랐다. 두번째 앵콜곡도 첫번째 앵콜곡과 느낌이 같았다. 끝나고 단체사진도 찍고 유현지님과도 같이 찍었다. 우리를 위해 땀까지 흘리시면서 연주를 하신 유현지 피아니스트님께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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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 5학년

2024년-5월-19일

사천 페르마타에 다녀왔다. 이번엔 유현지 피아니스트의 독주회였는데 저번처럼 해설자가 나와서 환영인사?만 하고 들어가서 뭐지 했는데 오늘은 유현지피아니스트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셔서 오옹 이러면서 내심 기대했다. 설명을 마치고 첫 번째 곡을 시작했다. 처음 곡은 녹턴 1번 op62이었는데 한 6분 정도였다. 느긋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어서 잠이 올꺼 같았다.  살짝 졸고 다시 일어나서 들었는데 점점 소리가 작아지며 끝났다. (이번엔 짧은 곡을 여러 개 치는 거였다.) 다음 곡은 마주카 2번 op17이었다.한 3~5분 정도이고 슬픈 곡인데 뭔가 들어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Etude 곡들(피아노 연습 곡)을 들었는데 특히 추격과 흑건을 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치시길레 와..진짜 이건 대박이다 하며 들었다(근데 성환이는 깼다 졸다를 반복하며 있었다). Etude를 한 7곱곡 정도 치시고 발라드 1번을 시작했다. 조국에 대한 강열한 열정과 어딘가 슬픈 느낌?이 들었다. 여기에도 여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진짜 저러다 쓰러지시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열심히 치셨다. 이렇게 모든 곡이 끝났지만 앵콜을 두 곡이나 쳐주셨다. 앵콜까지 다 끝나고 사진도 같이 찍고 나왔다. 사천 페르마타는 바로 앞에서 곡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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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환 | 5학년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14:00에 사천 페르마타에 다녀왔다. 유현지 교수님의 피아노 독주였다. 은성이와 개미를 잡다가 부랴부랴 준비하고 출발했다. 3시까지 연주를 하는데 1번째곡은 쇼팽의 녹턴 B장조 Op. 62 No.1 이였다. 일단은 음이 부드럽고 갑자기 높아지며 급발진하는 부분도 있는데 너무 졸아서 뒷부분은 기억이 거의 안난다. 그런데 은성이가 졸면 나를 째려봐서 정작 자지는 못했다. 2번째곡은 마주카 Op. 17 No. 3이였을 것이다. 이게 가장 인기가 없지만 가장 적당하고 제일 좋은것 같다. 슬픔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곡인것 같다. 3~10번째 곡은 총합 7개인 에튀드였다. 이곡은 졸았기도 하고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너무 빠르고 음계를 막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보니 그 교수님 표정이 붉어지며 숨이 가빠지고 땀까지 흘려서인지 울면서 연주하는 것 같았다. 발라드 G단조 No. 1 Op. 23은 단조라 그런지 조용함과 슬픔이 그대로 섞여있는 곡이다. 꽤 인상깊었다. 앵콜곡은 둘 다 가장 맘에 들었다. 1번째는 녹턴 Op. 9-2였는데 부드럽고 평화롭고 계속 반복되는 멜로디가 너무 좋았다. 2번째는 Prelude No.4 였다. 인터넷 상으로도 슬픈 BGM으로 유명해서 익숙했다. 이번 연주회는 쇼팽의 곡만 연주했다. 이번에도 졸기만 했지만 좋았던 연주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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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 3학년

2024년5월19일 일요일 사천페르마타 유현지 피아니스트 공연이 있었다 첫번째 곡은 뒤에 바다 풍경과 어울렸다. 왜냐하면 부드러우면서 중간에빠르고 강한 느낌이 있었기때문이다.두번째 곡은 마주카 op 17 이였다 즐거우면서 평화로운 느낌이 들었다 세번째 곡은 발라드1번 이였다.처음에는부드러우면서 점점더 강해지는느김이였다.

앵콜1)녹턴2번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나채춤 이였다.그래서 신기하면서 반가웠다.

앵콜2)나채춤과 비슷했는데 음이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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