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 오늘의 presentation 주제는 animal cell과 pant cell 이에요.
규현: cell은 생물들을 이루고 있는 아주 기본적인 단위라고 하는데요, 그 작은 친구들이 모여서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는 겁니다.
무영: 그러면 cell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죠?
우현: cell에는 여러 가지 소기관들이 있어요. cell의 소기관들을 organalles 라고 합니다. cytoplasm이라고 하는 바탕이 되는 물질에 소기관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들로는 mitochondria, golgi body, nucleus, 등이 있어요. 그런데 animal cell과 palnt cell의 organelles들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이 차이점은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고, 제가 우선 cell의 기본적인 구조와 소기관들을 설명하도록 할게요.
은후: 그건 제가 설명할게요! 제일 큰 차이점은 cell wall이 있는지 없는지 에요. plant cell은 cell wall이 있기 때문에 모양이 딱 잡혀있고, 단단해요. 하지만 animal cell은 그냥 얇은 막으로 둘러져 있어요.
선화: 그것 말도 또 차이점이 있나요?
무영: 그건 제가 설명할게요. 식물들은 입이 없어서 다른 것들을 잡아먹고 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식물세포에는 음식을 만드는 기관이 있어요. 하지만 동물세포에는 없지요. 식물들은 햇빛에너지를 이용해서 물과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합쳐서 음식을 만들어요. 이렇게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광합성(photosynthesis)이라고 하는데 광합성이 일어나는 기관이 chlorophyll (엽록체)에요.
규현: 우리 무영이랑 은후 공부를 참 많이 했네요. 아이구 기특해라
무영: 그럼 이제 다른 organelles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현: 제가 알기로는 세포의 mitochondria가 정말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mitochondria가 어떻게 생겼고, 무슨 기능을 하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규현: 일단, mitochondria 이름의 어원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그리스어에서 실을 뜻하는 mitos와 알갱이를 뜻하는 “chondrin”이 합쳐서 생긴 단어입니다. 미토콘드리아의 구조는 크게 내막과 외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외막은 outermembrane이라고 하고, 내막은 crista라고 해요. 내막이 엄청 구불구불하게 접혀있는데, 그 이유는 내막에서 우리가 활동하는 데에 필요한 ATP가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내막의 면적을 최대한 늘려서 최대한 많은 ATP가 만들어지게 하기 위하여 내막이 구불구불하게 접혀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mitochondria는 원래 독립된 하나의 세균이였어요. 그래서 자기 자신의 DNA를 내막 안쪽에 가지고 있습니다.
우현: ATP를 합성한다구요??? ATP가 뭐죠?
선화: 우선, ATP가 뭔지 알아야겠죠? ATP는 Adenosine Triphosphate의 줄임말이에요. ATP는 우리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에너지에요. ATP는 크고 무거운 커다란 분자 형태의 에너지 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우리 몸 속에 저장하고 있을 수는 없고, 필요할 때 마다 생성해서 쓰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몸이 ATP를 만들어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ATP를 구성하는 아데노신과 triphosphate를 우선 얻어야겠지요? 이것을 얻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다는 뜻이에요. 첫 번째 방법은 우리의 지방에서부터 phosphate를 가져오는 방법이에요. 우리 지방은 glucose가 뭉쳐져 있는 것인데, 이 포도당들을 뭉치는 것이 바로 phosphate이죠. 이 지방의 glucose들을 태우고, 남은 phosphate를 가지고 ATP를 합성하는 방법이 첫 번째 방법이에요.
무영: 두 번째 방법은 제가 설명할게요~! 두 번째 방법은 glucose를 태워서 phosphate를 빼내는 방법이에요. glucose들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을 묶고 있는 것 역시 phosphate에요. 이렇게 해서 phosphate를 얻는 방법이 두 번째 방법입니다.
선화: Adenin은 우리의 몸에서 아주 기본적인 단백질이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가 있어요. ATP가 Adenin이랑 Phosphate로 이루어진 이유는, ATP는 에너지 이기 때문에 다른 이산화탄소같은 다른 물질들처럼 몸 밖으로 배출되면 안되요. 그렇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 단단한 단백질과 물에 녹지 않은 phosphate가 딱 잡아주는 것이지요.